10월 2일자 '대박의 꿈' 사라진 가상자산..."차원이 다른 빙하기" 기사
10월 2일자 <YTN>은 무너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개당 6만 달러의 벽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현재 2만 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또한 국내 시장의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55조 2천억 원에서 6개월 만에 23조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일주일 만에 -99.9%라는 기록적인 낙폭을 보인 '루나 사태'로 가상자산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는 "비트코인이 거래 수단으로서 가치가 굉장히 의구심을 받는 상황이다. 너무 전력을 많이 사용한다는 측면과 거래 시 거래 기록이 부정확하다는 측면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에서 의심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YTN] 이정환 교수, ‘굿모닝 경제’ 패널 출연…국내외 금융시장 상황 관해 인터뷰
- [YTN] 이정환 교수, 美 기준금리 인상 속 환율 상승 가능성 관해 코멘트
- [YTN] 이정환 교수, '굿모닝 경제' 패널 출연…미국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 관해 인터뷰
- [YTN] 이정환 교수, 미국 뉴욕증시 폭락과 관련 경제 상황에 대해 인터뷰
- [YTN] 이정환 교수, '굿모닝 경제' 패널 출연... OPEC+의 원유 감산 결정 관련 인터뷰
- [YTN] 이정환 교수, 외화보유액 감소 상황 관해 코멘트
- [YTN] 이정환 교수, IMF의 한국 성장 전망치 하락에 대해 코멘트
- [SBS Biz] 이정환 교수, ‘비트코인 최고가’ 관해 코멘트
연관링크
양나래 커뮤니케이터
nrhop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