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자 '대박의 꿈' 사라진 가상자산..."차원이 다른 빙하기" 기사

▲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
▲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

10월 2일자 <YTN>은 무너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개당 6만 달러의 벽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현재 2만 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또한 국내 시장의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55조 2천억 원에서 6개월 만에 23조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일주일 만에 -99.9%라는 기록적인 낙폭을 보인 '루나 사태'로 가상자산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는 "비트코인이 거래 수단으로서 가치가 굉장히 의구심을 받는 상황이다. 너무 전력을 많이 사용한다는 측면과 거래 시 거래 기록이 부정확하다는 측면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에서 의심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SDG8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