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안연경(의학과 14학번) 학생

6월 7일 ‘2017학년도 1학기 한양인 렌즈 에세이 쓰기 대회’ 시상식이 서울캠퍼스 HIT관 613호에서 개최됐다.
 
대상에는 안연경 학생(의학 14)이 수상했다. 안 학생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는 고동균(정책학 16)·이해승(신소재공학 15) 학생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30만원과 상장이 전달됐다.
 
우수상은 총 3명으로 △심주석(기계공학 12) △염수빈(독어독문학 14) △박건희(전기공학 16) 학생이 차지했다. 세 학생에게는 각 상금 2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장려상에는 △김선희(정치외교학 12) △윤예진(정치외교학 13) △이혜민(사학 14) △장지영(정책학 15) △정민기(물리학 13) △홍수진(영어영문학 15) 학생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끝)
 
한편, 지난 5월 22일 열린 한양인 렌즈 에세이 쓰기 대회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진행됐다. ‘렌즈 에세이’란 융합적 학술에세이로, 필자가 잘 알고 있는 대상을 독자에게 익숙한 렌즈로써 설명하는 것이다. 

 
▲‘2017-1 한양인 렌즈에세이 쓰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