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청에서 위촉식 열어...자문위원회 총 11명으로 구성
서울시는 1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자문위원회는 신 교수를 비롯해 시민단체, 법률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과 관련한 효율적 구축 및 운영방안, 각종 정보통신 신기술, 해외 선진사례, 법률검토 등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 전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문위원들은 서울시와 각계 각층 전문가의 정책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시민의 통신기본권 보장과 혁신적 스마트도시 인프라 마련을 위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027억원을 투입하여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공공 와이파이 조성, 공공 사물인터넷망 확보를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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