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건물은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을까?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서울캠퍼스의 건물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 27일 한양대를 방문해 그 시간의 흔적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지난 10일 오후 5시, 한양대 서울캠퍼스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의과대학 지애식(至愛式)이 진행됐다. 지애식은 예비의사의 자격으로 병원 임상실습에 정식 입문하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사명감과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2019년도부터 진행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0명의 학생과 의과대학 주요 보직교수, 한양대 의대 동문교수회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의 실천을 다짐한 지애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지난 5일, 2023년 새해를 맞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 ‘검은 토끼’의 해로 장생과 지혜를 뜻하는 계묘(癸卯)년을 기념하여 '페이퍼 프레임'을 제작해 2023 한양대학교의 모습을 담았다. 다채로운 한양의 색으로 물들인 결과물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지난해 12월, 폭설로 인해 많은 눈이 내린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여러 형태의 눈사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쌓인 눈 위에는 환하게 웃는 눈사람, 슬픈 눈사람, 눈집게로 모양을 낸 눈사람 등 다양한 눈사람이 만들어졌다. 눈사람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따밥 나누기' 행사가 3년 만에 돌아왔다. 한양대 재직 교수 동문회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캠퍼스 한양플라자 3층 학생 식당에서 야식 행사를 진행했다.동문회장 원호식 교수는 "후배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동문회 연말 행사 비용을 아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다들 기운 내서 기말고사도 잘 보고 내년에도 건강하기를 바랍니다"라며 한양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설렁탕 500인분이 배식 됐다. 김민경(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 씨는 "따뜻한 설렁탕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한양인을 위해 교내 문구점 3곳을 사진으로 담았다. 위치, 운영시간, 판매 물품 등 다양한 정보를 포토스토리로 만나보자. 1. 학생회관 1층 '세종문고'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세종문고는 교내 최대 규모의 문구점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세종문고는 문구류뿐만이 아닌 각종 서적, 전자 기기,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2. 한양플라자 1층 '모닝글로리'모닝글로리는 한양플라자 1층에 자리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이다. 교내에서 유일하게 주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한양대의 사랑의 실천 정신과 지역사회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3년만에 재개됐다.3일 오전 사자상 앞에서 진행된 봉사에는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정원오 성동구 구청장, 박명은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성동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함께한대 사회봉사단, 한양대 사회봉사단 사회혁신센터, 한양대 서울캠퍼스 재학생과 유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데비
지난 23일부터 3일간 한양대 공과대학 사진 동아리 '빛담'이 백남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올해 9회를 맞게 된 '빛담' 전시회는 거리두기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RE:VIVID 다시 선명해지는 우리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보며 흘렸던 기억 속 그 순간의 분위기, 감정들이 다시 선명하게 피어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을 통해 전시회 현장을 만나보자.
지난 9일부터 6일간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제19회 졸업전시회가 서울캠퍼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전시 주제는 '중첩된 빈칸'으로 54가지의 서로 다른 빈칸이 중첩되어 새로운 겹을 이뤄내고, 그 위에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졸업생들은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함께함'의 힘을 배웠다며 "졸업 전시 뒤에 새로운 빈칸을 마주할 저희에게 의미 있는 한 겹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라고 졸업 소감을 덧붙였다. 사진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회 현장을 들여다보자. 온라인 전시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2022년 '애한제'가 진행된 노천극장과 연예인 초청 무대 사진을 배경 화면으로 제작했다.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워터마크 없는 고화질 원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 13 기준 1170 X 2532, 안드로이드 기준 1440 X 2560로 이미지 크기를 설정했다. 뜨거웠던 축제 현장을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추억해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 5일부터 7일, 사흘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명 '애한제: 한양으로 물들이다'는 한양인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애)국(한)양 가을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축제도 '라치오스' 때와 동일하게 연예인 초청 공연이 3일 내내 이어졌다. 5일 인디 밴드 10cm(십센치)와 가수 소수빈을 시작으로 6일 걸그룹 있지 그리고 마지막 날은 가수 크러쉬가 무대를 장식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래퍼 빅 나티, 타이거 JK, 비지, 가수 윤미래, 방송인 김태균이 함께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
지난달 22일 오후 7시, 한양 오페라 예술가곡 최고위과정(AVMP) 1기 입학식이 제2 음악관 6층 리사이틀 홀에서 진행됐다. 박정원 한양대 음악대학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 이상용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음악대학 교수진들은 수강생들을 위한 환영음악회 공연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1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음악으로 하나 된 입학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대면 수업이 시행됐다. 개강 이후 한양인의 발걸음으로 캠퍼스는 활기를 되찾았다. 9월 6일부터 이틀간 동아리 박람회도 개최되며 2학기의 새 시작을 알렸다. 그 밖에도 다양한 교내 단체에서 한양의 개강을 응원하기 위해 힘썼다. 그 응원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21년 전 한양대 서울캠퍼스 주변은 어땠을까? 비교를 위해 2001년 왕십리 시내의 모습과 비슷한 구도로 사진을 촬영했다. 건물 모양은 그대로지만 바뀐 매장, 심플해진 브랜드 로고, 세련된 자동차 디자인을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세월의 흔적을 발견하기 충분하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캠퍼스는 학위복을 입은 졸업생들로 북적였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졸업식인 만큼 교정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졸업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지난 9일, 한양대 역사관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청자들은 역사관 2층 전시실을 탐방하며 한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복합역사 문화공간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역사관 전문 홍보대사 '하이디(HY:D)'가 맡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지영(로스쿨 1) 씨는 "4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한양 설립 이념과 귀여운 하이리온 캐릭터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무더운 7월의 끝자락, 한양대 서울캠퍼스를 필름 카메라로 담았다. 'Minox 35 GT 35mm F2.8'이며 필름은 '코닥 컬러필름 컬러 플러스'를 사용했다. 필름 카메라로 본 한양의 풍경을 만나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는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 '2023학년도 수시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대학과 국공립대학 등 149개의 4년제 대학이 참가해 수험생을 위한 실질적인 대입 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2023년도 수시에서 정원 내 1,824명을, ERICA캠퍼스는 1,157명을 모집한다. 박람회 현장에는 한양대 홍보대사 '사랑한대'가 상담 방법 안내부터 질문 응대까지 맡으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여름방학이 한창인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어떤 모습일까? 꺼지지 않는 불빛 아래 학우들의 여유로운 발걸음이 이어진다. 보슬비가 내리는 장마철 캠퍼스의 야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달 23일 여름 계절학기 개강을 맞이했다. 7월 13일까지 전면 대면 강의로 진행됨에 따라 방학 기간에도 학교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캠퍼스 속 한양인을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