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시내 상점가를 거닐며 발견한 변화의 흔적

21년 전 한양대 서울캠퍼스 주변은 어땠을까? 비교를 위해 2001년 왕십리 시내의 모습과 비슷한 구도로 사진을 촬영했다. 건물 모양은 그대로지만 바뀐 매장, 심플해진 브랜드 로고, 세련된 자동차 디자인을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세월의 흔적을 발견하기 충분하다. 

▲ 사라진 횡단보도와 도로 위 자동차 디자인이 세월의 변화를 보여준다.
▲ 사라진 횡단보도와 도로 위 자동차 디자인이 세월의 변화를 보여준다.
▲ 동문회관 뒤편에 있는 골목길.
▲ 동문회관 뒤편에 있는 골목길.
▲ 한양대역 1번 출구로 나와 정문으로 향하는 길. 심플해진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의 로고가 보인다.
▲ 한양대역 1번 출구로 나와 정문으로 향하는 길. 심플해진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의 로고가 보인다.
▲ 정문 맞은편 상가건물. 
▲ 정문 맞은편 상가건물. 
▲ 건물 형태는 남아 있으나 입점한 매장은 모두 변했다.
▲ 건물 형태는 남아 있으나 입점한 매장은 모두 변했다.
▲ 예전에 쓰던 '배스킨라빈스' 로고가 시간의 흐름을 말해준다. 
▲ 예전에 쓰던 '배스킨라빈스' 로고가 시간의 흐름을 말해준다. 
▲ 육교 위에서 담은 왕십리로. 도로 넘어 높게 들어선 빌딩들이 보인다.
▲ 육교 위에서 담은 왕십리로. 도로 넘어 높게 들어선 빌딩들이 보인다.
▲ 한양대역 3번 출입구가 4번 출입구로 바뀌었다.
▲ 한양대역 3번 출입구가 4번 출입구로 바뀌었다.
▲ 한양대 병원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 한양대 병원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 한양대역 4번 출입구로 이어지는 육교의 모습. 계단이 있던 자리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 한양대역 4번 출입구로 이어지는 육교의 모습. 계단이 있던 자리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 21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씨티 21 비디오감상실'.
▲ 21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씨티 21 비디오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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