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수단 생태계 대학명을 주제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아

▲ HYPER 매거진 2021년 여름호
▲ HYPER 매거진 2021년 여름호

한양대학교 공식 매거진 HYPER 2021 여름호가 지난 6일 발행됐다. 이번 2021년 여름호의 테마는 <이동 수단 생태계 대혁명, 모빌리티의 미래>이다. 테마에 맞춰 이동 기술의 발전과 시대 흐름에 대해 담았다.

철학과 이상욱 교수가 '자율주행차'와 'AI윤리' 등 기술만큼 중요한 '사회적 합의'에 대한 글을 기고했으며, 완전 자율주행에 대한 미래자동차공학과 허건수 교수의 인터뷰도 이어진다. 또한 기계공학부 엄석기 교수, 기계공학과 이기형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탄소 제로 시대와 친환경 자동차의 전망 및 직면 과제도 살펴볼 수 있다.

▲ HYPER 매거진 2021년 여름호 '기술만큼 중요한 사회적 합의! 자율주행차와 AI윤리'
▲ HYPER 매거진 2021년 여름호 '기술만큼 중요한 사회적 합의! 자율주행차와 AI윤리'

테마 기사에 이어서 원자력공학과 김용수 교수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과 현명한 해법'에 대한 칼럼과 국내 극자외선 연구의 대가로 신소재공학과 안진호 교수와 '나노공정 및 소자 연구실' 소개가 이어진다. 또한 '비백금계 촉매' 활용 수소연료지 개발에 대한 화학분자공학과 유원철·이상욱 교수팀의 인터뷰, 강직척추염 연구에 대한 의학과 김태환 교수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한 화물 중개 플랫폼 '코코넛사일로'의 대표 김승용 동문(산업공학과 10), '독도에 가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민승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아울러 '100세 시대 무릎 통증 관리'에 대한 의학과 양재혁 교수의 칼럼과 3달간의 한양 소식을 담은 HY News, 우리 대학 교수들의 저서를 소개하는 Book+도 볼 수 있다.

한편 HYPER 매거진은 E-book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구독 신청을 하면 자택에서 우편으로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캠퍼스 애지문 계단 아래쪽 배포대에서 항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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