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과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가 27일까지 한양대 박물관에서 연합전시 ‘NEXT LEVEL’을 개최한다.
NEXT LEVEL은 ‘2021 서울시 미술영재 지원사업 HEAD Start’와 ‘2021 서울시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Jump aHEAD’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통해 가상으로 경험한 예술을 현실에 선 보이고자 마련됐다. 만9~24세 학생 160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김선아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사회·문화적 경험이 단절됨에 따라 학생들이 이를 극복하고 다음 단계(next level)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했다”며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미술 분야 전문가로서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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