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시대 관련 전시·교육 진행

한양대 박물관(관장 안신원)이 2022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5개의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전문인력 지원사업 △예비학예인력 지원사업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사업 등에 선정된 한양대 박물관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양대 박물관은 오는 5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전자시대를 중심으로 한 과학사, 음악, 미술 체험프로그램 ‘디지털 오감여행: 아날로그 전자계산기에서 메타버스까지’를 운영한다.

또 6월에는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으로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phase 2’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관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사업으로 ‘기억과 경험으로 되돌아본 전자시대’라는 구술사 영상을 제작한다. 이번 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박물관(02-2220-139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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