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의 각 학과별 학생수는 몇 명일까? 우리학교 졸업생의 취업 현황은 어떻게 될까?”한양대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처 기획평가팀은 본교의 모든 데이터가 담긴 「한양 통계연보」를 2003년부터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통계연보는 대학의 주요 현황을 데이타 형태로 정리한 자료로, 매년 한양대학교 대표 홈페이지에 '통계연보'라는 이름으로 이북 형태로 게시된다. 기본적으로 대외적으로 공개가능한 정보는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이를 토
한양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MAKE 사업단(Manufacturing-Ai Knowledge for advanced Engineering)은 스마트 제조 분야의 융합 지식과 4C 능력이 배양된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MAKE 사업단은 기계공학부가 주간하고 산업공학과, 건축공학부과 협력하여 자율형 MAKE 교육 시스템 확립을 통한 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 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혁신형 리더, 협력형 리더, 선도형 리더를 융합해 4C 역량을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양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 2월 2일 한양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MAKE IT EASY 평가체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기기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제조 분야는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빠르게 스마트화되고 있다. 이에 한양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MAKE 혁신 교육 프로그램(Manufacturing-Ai Knowledge for advanced Engineering)을 진행하고 있다.MAKE는 스마트제조 전문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한양대 챗봇 궁금하냥이 베타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3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매주 화요일 발표되는 해당 주차의 주제에 대해 ‘궁금하냥’에게 질문인증 후, 사자가 나온 답변을 3개 캡쳐한다. 다음으로 이벤트 참여 형식에 맞춰 구글 폼에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양대 모든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랜덤 추첨을 통해 매주 화요일 에어팟 프로, 투썸 기프티콘, 블루투스 키보드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된다.
한양대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2일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위한 AI 윤리 정책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AI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AI 개발과 활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 AI 윤기 정립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회적 숙의·토론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 이슈가 성장 단계에 있는 인공지능 기술·산업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현장의 의견에 기반한 균형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또한 세미나
한양대 최자원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지난 29일 한국경제학회 한국경제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2020년도 한국경제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최 교수는 한국외대 황지수 교수와 공동 집필한 논문에서 출산 성향, 자녀의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 부모의 노동 열의, 자녀의 집안일 부담 등 다양한 영역에 남아 선호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첫째 자녀가 아들일 때 자녀를 더 낳지 않는 경향이 있어 총 출생 자녀 수가 적고, 해당 자녀에 대한 사교육비 지출은 높으며, 어머니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낮고, 자녀가
한양대학교가 지난 29일 당진시 및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에너지 기술 개발 사업 과제인 희소금속 회수 기술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전병훈 한양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 당진시장, 충남산학융합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산업 관련 분야의 공동연구 활동 △단지 특성화를 위한 금속 회수 기술 개발 협조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 인력 장비의 교류 △개발 장비의 시설 설치에 대한 협조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이 협약은
한양대학교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장이자 전기생체공학부 김선정 교수의 연구성과가 지난 1일 동아사이언스 기사를 통해 소개됐다.김 교수는 과학기술부 생체인공근육 창의연구원 단장, 미래창조과학부 자가에너지구동 창의연구단 단장을 거쳐 2005년 한양대에 부임한 후 생체공학, 나노바이오공학, 인공근육 등 연구관심분야를 두고 있다. 2018년에는 자가발전 구조신호 장치를 개발해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2월 1일자 동아사이언스 기사에서 김 교수는 새로 개발한 인공근육에 대해 “머리카락 굵기의 실을 연구자들이 하나하나 짜 넣어
한양대학교 나눔서포터즈가 지난 1월 26일 한양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한양대학교 ERICA 기숙사 투어 영상을 공개했다. 창의관과 행복관 거주 경험이 있는 김태현(커뮤니케이션디자인 20) 학생이 창의인재원의 세 종류 기숙사를 직접 방문하며 소개했다. 첫번째 시리즈, 기숙사 호실 소개 영상에서는 행복관, 창의관, 인재관만의 호실, 편의시설, 부대시설 투어를 통해 각각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다.두번째 시리즈인 창의관 내 부대시설 소개 영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용이 제한된 시설인 코인노래방, 탁구장과 같은 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한양대학교 출판부가 1864∼1910 사이의 한성에서의 건축 활동과 도시변화의 방향성 모색하는 책 『복고와 서양화 사이에서』 를 1월 26일 출간했다.이 책은 1864년부터 1910년까지 고종과 순종 즉위 기간 동안 한성의 건축 및 도시의 변화에 대하여 서술했다. 중국과 일본, 서구 열강에 의해 한국에서의 이권 침탈이 행해지고, 한성도 잡거지로 개방되면서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가는 과정을 건축과 도시 변화의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이를 통해 격변기 한국의 변화 양상을 다양한 동인을 통해 입체화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기존 근대
한양대 노영균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팀이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팀과 함께 지난 21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기반으로 제1대구치를 활용한 연령대 추정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대규모 재해·재난 사고 시 사망자 신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현존해 있는 사람의 제1대구치 부위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에 인공지능 딥러닝의 한 종류인 콘볼루션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적용해 연령대를 추정한 세계 최초의 연구
한양대 한태희 유기나노공학과 교수팀이 단국대 이원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지난 20일 비틀림 특성이 우수한 그래핀 탄성섬유를 공동 개발했다. 기존 연구는 측정과 해석의 용이성 때문에 대부분 인장특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에 연구팀은 그래핀 입자들이 강한 인력으로 결합된 동시에 높은 배향도를 가지도록 막대형태의 탄소나노튜브로 시트형태의 그래핀을 튼튼하게 연결하고 섬유를 연신해 높은 배향도를 가진 섬유를 제조했다. 이렇게 얻은 섬유는 금속보다 8배, 고분자보다는 300배 강한 강도를 나타냈다. 무게별 강도비율(단위: MP
지난 1월 19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대학 감염병관리위원회(이하 감관위) 공고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1월 11~13일, 15일 14시부터 17시까지 백남음악관 연습실 236호와 엘레베이터, 흡연장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구역을 포함한 이동동선은 방역소독 완료됐다.감관위는 문자알림을 통해 같은 공간을 이용한 학생 중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양대 ERICA IC-PBL센터가 지난 1월 4일 2020학년도 2학기 IC-PBL 수강후기 공모전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봉이의 IC-PBL체험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영상은 영상디자인 학과를 다니는 “자봉이”라는 캐릭터가 2020년 2학기 수강한 IC-PBL 수업 과제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광고 영상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과정을 담았다. 자주팀은 IC-PBL이란 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의 약자로, 산업체 지역사회 대학의 연계를 통해 학습자가 현장에서 일어나
한양대 ERICA IC-PBL센터가 지난 1월 4일 2020학년도 2학기 IC-PBL 수강후기 공모전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 IC-PBL이란 [ ]이다”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IC-PBL이란 산업체, 지역사회, 대학의 연계를 통해서 학습자들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보는 한양대 ERICA만의 교육 모델이다. 주페이공팀은 ▲문제 분석지 작성 ▲트렌드 조사 ▲컨셉 선정 ▲1차 컨펌 ▲라이노 모델링 ▲키샷 렌더링 ▲최종 발표 과정을 통해 “파란 장미, 기적이 깃들다”를 주제로 Goldsmit
한양대학교 학사팀이 2021학년도 1학기 수업형태에 대한 안내를 지난 1월 14일 공지했다. 12월 감염병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서울캠퍼스는 거리두기 단계별 수업 및 시험 형태가 변경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HYU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5차 개정)에 근거한 기준이다.먼저 1단계와 1.5단계시 이론, 이론실습, IC-PBL 수업은 수강제한인원 20명 이하인 수업에 한해 대면 수업이 진행된다. 20명 초과인 수업의 경우 원격 수업 또는 첨단 강의실 LIVE+, 대면 수업이 병행될 예정이다. 실험 실습 수업
한양대 음악연구소가 12월 30일 소음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똑같은 소리를 소음으로 느끼는 사람도 낭만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소음이란 무엇일까? 음악연구소는 주신호와 부신호가 바뀌면 소음도 상대적으로 바뀐다고 설명한다. 즉, 소음은 ‘이러이러한 것’이라고 정의되지 않는다. 소음은 여러 상황 속에서 그때 그때 구성되기 때문에, 어떤 대상이라기 보다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음악연구소는 소음을 연구하면 소리를 듣는 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사고방식, 삶의 양상, 윤리적 판단
한양대 권성준 前 의학과 교수가 1월 18일 강원 양양군 보건소장에 임용됐다.권 교수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위암학회장과 한양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3000건 이상의 위암수술을 진행하는 등 국내 위암치료의 최고 권위자“위암 명의”로 알려진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정년퇴직했다..권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교수와 의사로 살아온 32년간의 노하우를 잘 조합하겠다"며 "양양군민의 건강을 보다 윤택하게 향상하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소감을 말 했다.
임재수(행정학과 박사) 동문이 지난 12일 제 25대 목포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임 씨는 “광활한 서·남해역 목포서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해양안전 사고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며 바다안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임 씨는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졸업 후 2001년 경찰간부후보 49기로 해양경찰청에 입문한 뒤 해양경찰청 혁신기획단, 동해·태안해양
한양대 이상현 동문(경영학부 97)이 1월 12일 제 30대 대한하키협회 화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친 후 2021년 총회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이다. 이 씨는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경쟁력과 경기력을 강화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과 2024년 프랑스 올림픽대회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하키 종목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유소년 클럽 저변 확대, 5인제 하키 도입, 홍보 마케팅 강화 등과 남북 단일팀 구성을 통한 남북 스포츠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