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자 에서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 인터뷰'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지난달 1일 취임해 한양대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김 총장을 2일, 한양대 총장실에서 만났습니다. '산학협력 전문가'로 유명한 그는 국내 산학협력의 현주소를 '매듭이 느슨해서 언제든 풀려버릴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총장은 "지금까지 산학협력은 대부분 정부의 '중매'로 이뤄졌다"며 "정부라는 매개체가 사라지면 언제든 기업과 대학이 맞잡은 손이 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길러
4월 3일자 에서는 'AI + 심리학 융합학부, '미래산업부''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심리학을 융합한 '미래산업학부'를 신설합니다. 국내 대학에서 심리학과 AI를 접목한 학부가 생기는 것은 처음인데요. 한양대는 내년 미래산업학부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미래산업학부는 기존 단과대에 속하지 않는 독립 학부로 신설되며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심리뇌과학과로 구성되는데요. 데이터사이언스학과생은 빅데이터와 AI 관련 강의를 수강합니다. 심리 뇌과학과는 심리학과 AI를 융합한 학과로, 국내
3월 28일자 에서는 '한양대, UAE 고등학생 초청 단기교육 실시'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에서 29일부터 2주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아랍 에미리트연합(UAE)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단기 초청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교육은 UAE 교육부가 인재양성을 목표로 자국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고 교육 선진국에 파견하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인데요.UAE 교육부의 요청에 따라 한양대는 '스템(STEM)' 교육, 즉 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수학(Mathe
3월 24일자 에서는 '김우승 한양대 총장과의 인터뷰'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총장실에서 김우승 한양대 총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5월 열리는 서울포럼 발제자 자격으로 만난 그는 “교육 강화는 물론 연구 기능을 산학협력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도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기본으로 돌아가자)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총장은 "지난 2015년에 미국 프린스턴대의 기술이전 수입이 1,600억원가량 됐지요. 블록버스터급 생명과학 등 지식재산
3월 20일자 에서는 '한양대, 유럽특허청 국내 대학교 중 가장 많은 특허 출원'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학교가 지난해 유럽 특허청에 국내 대학교 중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2017년 유럽특허청에 출원한 한양대의 특허 수는 9개에서 지난해 22개로 껑충 뛰었는데요. 투자 규모가 큰 대기업 위주인 특허 상위권에 국내 대학교 중 10위 내에 진입한 것은 한양대가 유일합니다.이에 대해 한양대는 유럽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한 결과라고 풀이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보호주의 정책으로 미국 시장 진
3월 4일자 에서는 '한양대 반값 원룸'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주변에 '반값 원룸'이 등장했습니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이 이 지역 원룸 평균 임대료지만 집주인과 성동구, LH공사 그리고 한양대가 임대료 부담을 나누기로 하면서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5만원만 내면 원룸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인데요.성동구는 지난 2일 한양대 인근에 기존 원룸 임대료의 반값 수준인 '성동한양 상생학사' 1호점을 전국 최초로 선보였다고 4일 밝혔습니다. 상생학사는 한양대 2~4학년 재학생 중 도시근로
2월 21일자 에서는 '한양대 VR 교육 도서관'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학교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과학·공학 교육혁신을 추진합니다. 한양대는 이를 위해 'VR 교육 도서관'을 선보이고 새 학기부터 본격 활용하는데요. 이를 활용하면 위험한 화학 실험을 VR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지난 17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는 'VR 교육 도서관'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시연회에서 첫 번째 강의 콘텐츠인 '1몰(Mole) 농도의 황산 용액 500ml 만들기' 화학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하기 힘든 화학 실험을 V
2월 26일자 에서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 취임'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학교는 25일 서울 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제15대 김우승 총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실용학풍, 산학협력, 교육 혁신을 주도했던 한양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창의적 역동을 일궈내야 한다"면서 "인문·사회·예체능 계열도 포함되도록 산학연계 개념을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산업 전반에 융합되면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한다"며 "창의적
2월 21일자 에서는 한양대에 새로 생긴 'VR 교육 도서관'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학교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과학·공학 교육혁신을 추진합니다. 한양대는 이를 위해 'VR 교육 도서관'을 선보이고 새 학기부터 본격 활용하는데요. 이를 활용하면 위험한 화학 실험을 VR로 할 수 있습니다.VR 교육 도서관 제작을 총괄한 기술경영학과 류호경 교수는 "실제와 매우 유사한 실험 감각을 VR로 구현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며 "화학실험을 시작으로 핵융합 실험 등 공학 및 과학을 아우르는 VR 교육콘텐
2월 14일자 에서는 '유현오 창업지원단장 "스타트업 매년 50여개씩 탄생···학교는 투자펀드로 뒷받침"'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 유현오 창업지원단장은 12일 문화일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유 단장은 "대학이 창업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국민총생산(GNP)을 끌어 올릴 수 있어요. 도전정신과 창의적 발상이 없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전거 바퀴를 밟지 않으면 넘어지잖아요"라며 창업 마인드와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이는 모두 안정적인 삶만 추구하고 안주해서는 혁신적인 리더의 창출도, 사회
2월 13일자 에서는 '한양대, 국내 대학 첫 中 현지사무소…글로벌 인재 모여든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는 2004년 중국 상하이에 외국인 유치를 위한 사무소를 세웠습니다.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이러한 현지 사무소를 세웠는데요. 2007년 법인화된 이 센터는 엄격한 선발시험을 거쳐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하여, 현재 6명의 전담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한양대는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 서울과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서 자체 입학시험을 시행합니다. 전공시험 대신 여러 사회적 문제들의 방안을 모색하
1월 31일자 에서는 '기업이 의뢰한 고민, 학생들이 해결… “실무 역량 갖췄더니 기업서 러브콜”'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대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창의력 발산의 기회를 주기 위한 '산업 연계 문제 기반 프로젝트 수업(IC-PBL·Industry-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이 화제입니다. PBL은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수업 형태인데요. 대학이 기업으로부터 고민을 의뢰받고 학생들에게 가공의 사례가 아닌 실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라
4월 4일자 에서는 '새로운 산학협력'에 대해 한양대 김우승 총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김 총장은 국내 대학 산학협력에 대하여 "대부분 정부의 ‘중매’로 이뤄졌다”며 “정부라는 매개체가 사라지면 언제든 기업과 대학이 맞잡은 손이 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산학협력을 위해 한양대에 '멤버십 산학협력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김 총장은 “총장으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대학사회의 관성을 깨는 것”이라며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https://www.hankyun
12월 21일자 에서는 '한양대 연구팀, 가상현실(VR)용 표정 재현 기술 개발'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의 임창환 전기·생체공학부 교수팀은 가상현실(VR)용 표정 인식·재현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VR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상현실 속 풍경은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것이 바로 플레이어 자신의 표정인데요. 미래에는 아바타를 통해 대화를 나누게 될 가능성이 높아 실제 표정을 자연스럽게 재현하는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임 교수팀은 얼굴 표면에 흐르는 '근전도'를 이용해 전극을 얼굴에 붙여
12월 13일자 에서는 '2018 한국경제광고대상'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는 '2018 한경광고대상' 대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양대의 '3S 혁신전략' 광고가 한경 광고대상 대학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는데요. 3S는 ‘Smart education&research, Startup, Social innovation’의 앞글자를 따 온 것으로 실용학풍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추구해온 한양대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고의 대학으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12월 4일자 에서는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 출범에 따른 정책토론회 개최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는 4일,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갈등문제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각 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 사회, 갈등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습니다. 한양대는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국가 발전과 지속 성장을 저해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기 위해서 '갈등문제연구소'를 출범시켰습니다.한편 이날 정책토론회에 참여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이에 대해
11월 14일자
9월 28일자 에서는 노벨상 수상에 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0월 1일 노벨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 3일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되는데요. 노벨상은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재산을 상금으로 준다'는 알프레드 노벨(1833~96년)의 유언을 토대로 재정된 상입니다. 이번연도엔 한국에서도 노벨상 수준에 근접한 과학자들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논문 피인용수 기준으로 노벨상 수준에 근접한 한국과학자 13인을 발표했는데요, 이들 중 6명은 이미 노벨과학상
9월 11일자 에서는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이공계 학과평가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에너지 및 원자력공학과'평가에서 UNIST(에너지공학부)와 한양대(에너지공학과)가 관련 학과 중 상위 10%에 들어 '최상'등급을 받았는데요. 전기차 배터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한양대 선양국 교수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글로벌 학술정보분석 기관)가 선정한 2017년 세계 상위 1% 연구자 이기도 합니다. 한양대 에너지공학과는 학생 교육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8월 12일자 에서는 한양대가 대학 봉사문화를 확산시키위해 국내 대학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설립했다고 전했습니다. 한양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지난 1994년 사회봉사단을 설립하고, 봉사 관련 강의를 개설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사회혁신 대학들의 네트워크인 '아쇼카 U(Ashoka U) 체인지메이커 캠퍼스'에 가입하며 세계 여러 대학들과 더욱 큰 사회혁신 영역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http://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