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생체공학과 교수
김 교수팀은 탄소나노튜브를 기반으로 `전기를 스스로 생산하는 실`을 개발해 2017년 8월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했으며 이번 CES에서는 원천기술을 실용화해 `자가발전 구조신호장치`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개발된 장치는 배터리 없이 바다에서 파도에 의해 단순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며 "생산된 전기로 해양 응급구조 상황에서 GPS 위치를 송신하고 LED 발광 기능을 통해 위치를 알릴 수 있어 조난자의 구조와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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