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오 창업지원단장
이어 유 단장은 "저희 대학은 감히 ‘기업가형 대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학이 기업가를 배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다는 분명한 철학을 갖고 있거든요. 학생들 사이에서도 ‘나도 창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고양돼 있습니다. 학생 창업 기업만 해도 매년 50개가량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창업기숙사인 ‘247 스타트업 돔’의 입소 경쟁률이 치열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라며 다른 대학과의 차별화된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 단장은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자체 투자펀드를 두고 있는 것은 물론, 전체 대학 1호인 한양대 기술지주회사도 100억원 가량의 든든한 투자펀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2130103130301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