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

9월 28일자 <중앙일보>에서는 노벨상 수상에 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0월 1일 노벨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 3일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되는데요. 노벨상은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재산을 상금으로 준다'는 알프레드 노벨(1833~96년)의 유언을 토대로 재정된 상입니다. 이번연도엔 한국에서도 노벨상 수준에 근접한 과학자들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논문 피인용수 기준으로 노벨상 수준에 근접한 한국과학자 13인을 발표했는데요, 이들 중 6명은 이미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의 수준에 이미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 한명인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고성능 리튬공기전지 기술 개발로 노벨과학상에 근접한 한국 연구자들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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