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한양대 의과대학 의예과 새내기 학생들의 봉사활동 프로젝트인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출범식을 갖고 지난 3월 8일부터 환자들에게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는 “의료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아픈 부분을 공감하고, 상황을 이해해 주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자를 소중히 생각하는 의사가 되기 위한 값진 경험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병원장)는 “학업으로 의학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의사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3월 12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2017 한양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소아청소년 진료 A부터 Z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좌는 △박현경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이른둥이 소아의 진찰과 예방접종’ △오재원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소아아토피 피부염 명의 되기’ △김용주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소아소화기 진단법’ △이영호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엄마들도 알고 있는 제대혈, 소아청소년 의사들도 알아야 할 제대혈’ △문진화 소아청소년과학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지용배 교수(이비인후과학교실)가 지난 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입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입은 다양한 외부 물질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이며 먹고 말하는 등의 삶에 있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입안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여러 질환이 생기기도 하며 그로 인해 작은 질환이라도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지 교수는 “입안에 생기는 질환은 바이러스, 세균등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이 있는가 하면 특정한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2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환자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1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장)를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석현 QI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구연과 포스터를 포함한 총 18개 팀이 참여했고, 6개의 병원중점과제와 12개의 부서과제를 주제로 구연 부문 12개 팀이 지난 1년 동안 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1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7년 전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올해 전반기 정년 및 명예 퇴임자는 △이철범 교수(흉부외과학교실) △박용욱 교수(병리학교실) △이호남 진료협력팀 계장 △이상찬 인사총무팀 계장 △신재철 의무기록팀 계장 △함수미 간호국 과장 △김선기 영사의학과 과장 등 7명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신경외과학교실 교수) , 박훤겸 부원장(외과학교실 교수), 한동수 기획조정실장 등 100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퇴임자들을 축하했다.김재민 병원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오늘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학교실 김정태 교수와 김연환 교수가 지난 2월 5일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열린 ‘제73회 중국-시코쿠 성형외과 학술대회’에 초청돼 미세재건수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이날 김정태 교수는 ‘미세재건수술의 진화’를 주제로 강의했고, 김연환 교수는 ‘두개의 천공지피판을 이용한 하지 재건’을 주제로 강의했다. 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정태 교수는 “한국의 재건수술을 성형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대회에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추후 오카야마대학교병원과 정기적인 심포지엄 등 성형이 잘 발달돼 있는
제약계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팜은 누리봄교실 교무부장 강혜령 간호사와 최근 인터뷰를 진행하고 2월 13일 자 기사로 소개했다. 강 간호사는 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속 종양전문간호사로, 2013년부터 누리봄교실의 교무부장을 맡아 교육 일정과 교사 관리 등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강 간호사는 병원학교가 지난해 1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데 대해 열심히 했다는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누리봄교실 입교 대상자는 소아암, 백혈병 환자들이에요. 지난해 입교한 아이들이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학교실 오기욱 교수가 ‘루게릭병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이해와 최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290-8367로 연락하면 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송종훈 교수가 지난 2월 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어깨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중년 이상에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흔히 어깨 통증은 그냥 놔두면 낫는다, 또는 소위 말하는 오십견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여 특별한 치료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으나 이럴 경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서 병을 키우데 될 수 있다. 송종훈 교수는 “흔히 오십견이라고 알고 있는 어깨 통증의 정확한 진단명은 ‘유착성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2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통증의 주요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병원장 배상철 교수(내과학교실)는 “류마티스질환을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은 전신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환자들은 특정 관절이나 신체 부위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의 증상에 착안해 신체 부위별로 발생하는 통증에 대한 접근법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특정 질환에 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9일 본관 12층 강당에서 ‘구리시간호사회 창립 총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 이병길 구리보건소장 등 구리간호사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개회식은 한국간호사 윤리선언 낭독, 이선이 창립 준비위원장 개회사, 백경현 구리시장 축사, 김재민 병원장 축사, 황인자 간호부장 건의문,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창립 총회에서는 창립 경과보고 및 신임 임원 선출과 2017년 사업계획 등 안건 심의가 진행 되었으며 초대회장으로는 이선이 한양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8일 본관 4층에서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국고지원비와 병원 자체투자비용 등 모두 10억원을 들여 기존 7병상에서 5병상을 늘려 총 12병상으로 확장하였으며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고위험 산모에 대비하여 산부인과 등 타과와의 체계적인 협진 및 지역의 분만 병원과의 협력강화도 구축했다.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은 임신 37주 미만의 미숙아나 출생체중 2,5kg 미만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19일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 1월 1일부터 서울 동남권역 유일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으로 권역 내 응급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심포지엄은 ‘선진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강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현 교수가 ‘권역센터 운영 경험에서 바라보는 현재와 미래’, 서울아산병원 김원영 교수가 ‘응급중환자실
한양대학교병원의 병원학교가 지난해 12월 31일 건강장애학생의 건강증진 및 교육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는 소아암 등으로 장기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 정상적인 학교 복귀를 도우며, 현직 교사와 대학생 교사들을 통해 교과수업을 유지하고,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안정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병원학교장 이영호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는 “아이들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한승훈 교수가 지난 1월 6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겨울철 운동방법과 스트레칭’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진 날씨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 뼈와 관절, 근육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이는 근육과 인대의 경직을 유도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는 손목, 발목,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한승훈 교수는 “겨울철에 근곤결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유형을 보면 주로 어깨나 목의 통증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김재민 병원장이 지난 3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보건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구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구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시민 건강체험 한마당 참여, 법정 감염병 관리사업 등 보건 시책 전반에 적극적인 참여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재민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대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의 실천과 힘찬 비상을 다짐하기 위한 ‘2017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경헌 의무부총장은 “메르스 청정 병원을 유지할 수 있었던 안심의료 시스템과 응급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달 개소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합심하자”고 말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올해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으로 힘차게 웅비할 시간이다”라며 운을 뗀 뒤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와 함께 전체 진료과와 특성화된 센터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중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거행했다.김재민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리병원은 교직원 여러분들의 한결 같은 애원심과 노력으로 개원 이래 최대 성과와 함께 올해 5월 완공 예정인 신관신축도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고 이미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가 개소되어 명실상부한 지역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017년 정유년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향후 미래의 진료환경에 새로운 도약을 준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브자리로부터 ‘사랑의 이불’을 기부받아 환아들을 위한 병실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 29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치료 중인 환아들은 병실에서의 생활도 중요한데, 이번에 기부해주신 이불은 환아들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한양대학교병원과는 잠자리 건강과 관련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친화경 기능성 침구가 환아들의 건강한 수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이불’은 환자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제14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QI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마다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행사이며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총 19팀(구연8, 포스터11)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심정지 발생 빈도가 낮은 부서의 CPR능력 향상’을 발표한 ‘심폐소생술위원회, 응급의료센터팀’이 수상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