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예비 의사들의 병원 봉사활동 전개

한양대학교병원은 한양대 의과대학 의예과 새내기 학생들의 봉사활동 프로젝트인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출범식을 갖고 지난 3월 8일부터 환자들에게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HY 옐로자켓 봉사단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는 “의료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아픈 부분을 공감하고, 상황을 이해해 주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자를 소중히 생각하는 의사가 되기 위한 값진 경험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병원장)는 “학업으로 의학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의사가 되기 위한 인성과 품격을 갖추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해 2월 29일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하고, 의예과 1학년 새내기들이 1년간 한양대학교병원 내에서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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