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가 8월 9일까지 2022년도 혁신창업스쿨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혁신창업스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통해 준비된 기술창업자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공고일(2022년 6월 27일) 기준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 중 이종업종 창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주관기관별 210명 내외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첨단제조, IT/서비스, 바이오·헬스케어, 아이디어 제품으로 한양대 창업지원단에서 모집하는 기술분야는 IT/서비스이다.모든 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부지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이한승 ERICA 부총장, 원호식 캠퍼스혁신파크사업단장,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현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했다.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는 504억 4천만 원(국비 95억 2천만·도비 10억·시비 20억·LH 379억 2천만)을 투입해
한양대 ERICA IC-PBL 센터가 오는 27일 온라인으로 ‘ERICA IC-PBL 2.0 with PLATFORM’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ERICA IC-PBL 2.0 전략과 IC-PBL PLATFORM를 주제로 진행된다.포럼은 이한승 ERICA 부총장의 개회사와 김우승 총장의 축사로 시작돼 IC-PBL 센터의 비전과 발전, IC-PBL PLATFORM의 개발요지, IC-PBL PLATFORM 시연으로 이뤄진다. 김병호 ERICA IC-PBL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대학에 요구되는 변화를
한양대가 첨단 방위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LIG넥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대학원 계약학과로 지능정보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첨단 방위산업 기술개발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산학협력교육의 일환으로 학부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과 LIG넥스원 재직자 대상 교육을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운영하기로 했다.20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와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지능정보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LIG넥스원의
한양대 ERICA에서 내달 8일 첨단 트렌드를 짚어보고 다양한 차세대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88 로봇데이'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지능형 로봇 공유교육 사업단은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를 비롯해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 등 7개 대학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해당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한다. '88로봇데이'의 명칭은 88서울올림픽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했다.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였던 88서울올림픽처럼 88로봇데이 역시 차세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능형 로봇 신기술을
지난 6월 22일, IC-PBL 센터는 한양대학교 ERICA 본관에서 2021 IC-PBL 강의혁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이한승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 교무처장, 박현미 IC-PBL센터 부센터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IC-PBL 강의혁신상은 IC-PBL 교과목 운영 지도자 중 IC-PBL 수업 발전과 확산에 우수한 성과와 영향력을 보여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한다.2021 IC-PBL 강의혁신상은 곽동엽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박경호 화학분자공학과 교수,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지난 6월 15일, 한양대학교 ERICA 컨퍼런스홀 중강당에서 ERICA LINC3.0 사업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우승 총장, 이한승 ERICA 부총장, 최지웅 LINC3.0 사업단장, 김성봉 총학생회장, 교무위원, 학과(부)장 등 대학 구성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LINC3.0 사업은 1~2단계 LINC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 사업이다. 산학연협력 성장 모델 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가 강북구와 함께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과학캠프는 자동차 공학 분야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통해 지역 청소년이 스스로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고 탐색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캠프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9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지난 6월 진행된 "양질의 논문작성교육"이 신청자 총 3,571명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양질의 논문작성교육은 ERICA학술정보관과 논문컨설팅 1위 업체 드림셀파가 함께 수강생들에게 논문 작성의 전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루며, 주제는 '공통교육, 양적연구방법, 질적연구방법' 3개로 세분하여 이루어졌다.기존 방침은 본강 신청 기간 내 신청자에 한하여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것이었으나, 열화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다시보기 모음ZIP' 교육을 새로 오픈하였다. 모든 강의 커리큘럼은 같으며, 해당 교육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비교과
지난 6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지능형 로봇 산업분야 컨소시엄 대학,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로봇산업과 관련한 인재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지능형 로봇 산업분야 컨소시엄 대학은 한양대 에리카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성준)와 광운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수원), 단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우걸), 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명호) 등 4개 기관이다.이들 4개 대학과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상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성준)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융합캠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광운대, 단국대, 숭실대와 함께 열렸다.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은 공학계열의 학과가 스스로 공학교육의 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면서 운영하는 사업이다.한양대는 지능형 로봇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오는 7월 25일까지 영상을 시청한 후 온라인 퀴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2022 함께하는 바른말 퀴즈’를 진행한다.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청소년의 언어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참여 방식은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제작한 ‘TV 바른말 학교(1교시~8교시)’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온라인 퀴즈에 응모하면 된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오는 15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을 주제로 오픈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특강에는 저작권 전문변호사인 김필성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실제 사례를 통해 저작권의 개념을 전달해 미래 창작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명확히 알고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저작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창의 교육생 뿐 아니라 창작활동 및 창작자의 권리에 대해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될 것
한양대학교 83동기회(회장 이중기/83.관광학)는 지난 5월 28일, '한양83동기회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약150여명의 동기회 회원들이 참가한 진행된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동기회 모든 행사가 중단된 뒤 2년여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사였다. 주최측 예상보다 많은 동기회원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학여울 역에서 출발하고 양재시민의 숲에서 합류한 학우들과 양재천을 따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12시부터 인근 식당에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하 SW중심대학사업단)이 '2022 제9회 SW 창업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 창업을 꿈꾸는 한양대 ERICA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보편적 문제를 SW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제안하기’라는 주제로 개최됐다.SW중심대학사업단은 매년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SW 창업 아이디어톤’ 대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 8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으나, 이번 제9회 SW 창업 아이디어
한양대가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수도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재능대, 한국관광대와 협업형 코딩 실습교육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재능대·한국관광대 학생들은 오는 9월 학기부터 한양대가 개발한 하이라이브(HY-LIVE) 플랫폼을 이용해 공간제약 없이 각 대학의 융합 강의실에서 실시간 코딩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조성문 한양대 교육혁신단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개별대학이 대응하기 힘든 교육방법의 혁신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HY-LIVE 컨소
21세기 경제 및 산업의 핵심부품으로 평가받는 배터리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한양대가 LG에너지솔루션, SK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와 한양대가 협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배터리 관련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말 기준 석사 인력의 21%, 박사 인력의 25%가 부족한 상태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대학원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하고 맞춤형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영준 LG에너지솔루션 CTO, 이장원 SK온 배터리연구
한양대 박물관이 개교 83주년 기획특별전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의 연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토크 콘서트는 '전자시대, 살아있는 전설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정성 아트마스터, 이중근 교수, 최달용 변리사와 함께 대한민국 산업기술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행사는 6월 29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진행을 기반으로 온라인 송출을 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오프라인으로는 한양대학교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참여는 선착순
한양대 소프트웨어대학이 한양대 LINC3.0사업단, 창업지원단과 함께 ‘2022 산업체 연계 소프트웨어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17일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기술기반 혁신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산업체 연계 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양대는 지난 5월 iOS/macOS 교육 콘텐츠 제작그룹인 ㈜코더스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 성공적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지원단 및 LINC3.0사업단이 경진대회 참여자들의 전담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