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단절되었던 대학과 동문 간의 소통이 이번 'ERICA 학과별 동문회 대표자 모임'을 통해 새롭게 출발할 전망이다.한양대학교 ERICA 기획홍보처 대외협력팀은 컨퍼런스홀 중강당에서 ERICA 학과별 동문회 대표자 모임 를 오는 11월 5일 개최한다. 3년 만에 캠퍼스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동문 행사는 동문회 결성으로 대학과 동문 간의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ERICA는 이번 동문 행사를 통해 △학과별 동문회 발족을 통한 동문회 활성화 촉진 △재학생
최근 전 세계는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첨단산업을 넘어 국가의 생존권을 위한 인프라로 정의하며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을 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 없이는 자동차, 의료, 에너지 등 거의 모든 산업의 생존이 어렵기 때문이다.이런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한양대가 20일 반도체 분야의 체계적 연구를 진행하고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반도체 연구원을 개원했다. 한양스마트반도체연구원(HanYang Institute of Smart Semiconductor, 이하 HY-ISS, 원장 안진호)’이라 명명된 연구원은 △극자외선 노광기술 연구센터
'2022 BK21 융합페스티벌'이 19일 ERICA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말 후, 4단계 BK21사업의 교육연구단 소개 및 우수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BK21 융합페스티벌이 개최되는데 노력한 교수진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BK21 사업으로 인해 본인들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타 학교와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캠퍼스로 변모할 것"이라며 학교의 밝은 미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개 및 우수성과 발표에서 유혜현 교
한양대학교 ERICA 한양인재개발원은 안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10월 26일 (이하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잡 페스티벌은 기업에서 실제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담당자가 채용 상담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현직 졸업 선배와 전문 취업 컨설턴트까지 참여해 학생들의 취업 궁금증을 풀어주는 상담을 운영한다. 특히 대학원생과 유학생을 위한 부스가 마련되어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원생, 유학생, 졸업자, 졸업예정자와 재학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잡페스티벌은 크게 기업 Zon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이 17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지능형로봇 교육과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로봇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한양대 ERICA캠퍼스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함께 진행한다.이날
한양대학교 ERICA 학생 단체 나눔 서포터즈가 아고라 홍보관에서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기부 행사 '행운을 빈다냥'을 진행했다.나눔 서포터즈는 학생의 기부 참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액 모금 캠페인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천 원을 기부하면 행운의 복권을 긁어 굿즈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소액 모금과 더불어 시험기간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했다.기부자에게는 기부증서와 함께 네잎클로버를 메인으로 디자인한 ▲하냥이&하이비비 떡 메모지 ▲하냥이&하이비비 마스킹 테
10월 14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제2회의실에서 으뜸철강 주식회사(대표 황상돈, 이하 으뜸철강)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으뜸철강은 동흥철재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1966년부터 2020년 경기도 광주로 본점을 이전하기 전까지 54년간 성수동을 지킨 인연으로 성동구와 한양대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새로 본점을 이전한 경기도 광주시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으뜸철강에서 한양대학교에 기부하는 장학금은 으뜸철강 장학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매년 공과대학과 경영대학 학생 총 10명에게
지난 10월 7일, 한양대학교는 글로벌 에너지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글로벌 에너지정책 전문가 인력양성 사업은 청정수소와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이해하고 기술 개발과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한양대학교는 이번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최근 신설한 글로벌기후환경학과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기술 정책 전문가를
한양대가 한국화웨이와 지난 5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ICT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기금 전달식은 지난해 한국화웨이와 한양대가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지난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ICT 인재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전달식에는 에릭 두(Eric Du)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과 김찬형 한양대 공과대학 학장, 김선우 교수, 김훈 산학협력 교수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6명의 한양대 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와 전기공학과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위해 단편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의 작품 주제는 중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해당된다. 웹툰은 10~15컷의 단편으로 웹툰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의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 둘 다 가능하며, 개인, 3인 이하의 단체로 응모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30일까지로 내년 1월 13일에 심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는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필요 서
한양대가 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글로벌 에너지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앞서 한양대(연구책임자 김연규 교수)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에너지 정책전문가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고, 향후 5년간 에너지 정책분야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선발해 에너지정책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에너지 정책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을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국책연구기관, 에너지·광물 분야 공기업,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에너지 글로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원장 김선아 교수)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2022 서울시 미술영재 지원사업 학부모 워크숍 ‘미술영재 ART FAIR’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2022 서울시 미술영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및 학생 작품 발표로 이뤄졌다. 전문가 특강은 자녀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이 학생 작품을 감상하도록 했다.학생들은 지난 6개월간 자신이 제작한 작품 중 1점을 선택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총학생회 '결'에서 한양올림픽을 개최했다. "스포츠를 통해 한양대학교 ERICA 학우 간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하여 활력있는 학교생활을 장려한다" 라고 밝히며 활기찬 캠퍼스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밝혔다. 한양올림픽 'RE:ACTION'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ERICA 내 잔디공터에서 진행되었다. 양궁, 제자리 멀리뛰기, 달리기 등의 활동을 하는 스포츠존과, 농구, 림보 등의 소소한 게임을 하는 미니게임존, 팝콘과 아이스크림과 같은 먹거리와 추첨권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콘텐츠존으로 나뉘어
한양대학교는 지난 8월 15일,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NGL트랜스포테이션(NGL Transportation, 이하 NGL)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차세대 물류시스템 개발을 위한 100만 달러 규모의 연구용역 계약과 함께 인재 양성, 산합협력 교과목 개설, 한양대 학생 NGL 산업현장 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NGL트랜스포테이션은 노상일(89, 보험경영) 동문이 지난 2006년 미국 애리조나에서 설립한 회사로 화물운송, 환전, 창고 보관 및 유통 등 물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220여 대의 트럭과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열두 편의 창작 뮤지컬 리딩공연을 개최한다고, 한양대가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동문화재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대는 지난 4월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돼 멘토링 프로그램 을 진행해 열두 편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될 창작 뮤지컬은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들이 직접 극작, 작곡 및 음향디자인을 맡은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극작, 작곡, 뮤지컬 음향 분야 멘토
사단법인 함께한대가 1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를 연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허재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1부에서는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허재원이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하고, 세계적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정원이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와 김동진의 ‘신아리랑’을 부른다. 이어 테너 김우경이 빅시오의 ‘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와 가곡 ‘가고파’를 부르며, 소프라노 박정원과 듀엣으로 레하르의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한글날 576돌을 맞이하여 ‘한글 사랑 꾸러미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한글 사랑 꾸러미 체험’ 행사는 한국어문화원의 우리말 가꿈이가 직접 꾸러미를 기획하였으며, 한글날의 의미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꾸러미에는 ‘세종대왕 및 훈민정음 책 만들기, 한글 거치대 꾸미기, 순우리말 십자말풀이’ 등이 들어 있어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민이거나 경기도에 있는 학교, 회사 등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꾸러미를 받은 사람은 개인 누리 소통망
섬유산업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6~10%, 수질오염의 20%,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20~35% 차지하며, 특히 폐의류의 소각·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및 토양 오염이 문제시 되고 있다. 이러한 폐의류 처리 문제에 일조하고자 최근 한양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영범)과 에너지ICC(센터장 성태현)가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마을에 국내 의류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섬유패널 신소재로 약 83m² 크기의 주택을 만들었다고, 한양대가 30일 밝혔다. 몽골은 대기오염이 매우 심한 나라 중 하나로,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
경기도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안산시청소년수련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2 경기 안산 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는 2022년 9월 24일~25일 양일 간 한양대학교 ERICA에서 개최됐다.2022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에는 이틀 간 약 65,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약 80여개의 체험 부스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한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학생 구분없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애니메이션 크루, 조선마술패 다
기숙사 자치회 '경청'에서 주관한 ERICA 기숙사 축제 "RE-FLASH"가 9월 22일 개최됐다. 기숙사생이 아니더라도 ERICA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RE-FLASH" 축제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총 9시간동안 진행됐다.시작된 축제와 ERICA 학생들의 발걸음축제에선 주점, 버스킹 공연, 각종 먹거리와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낮부터는 주로 스포츠 부스가 진행되었다. 풍선다트, 농구, 탁구 등으로 축제에 활기가 감돌기 시작했다.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