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우수한 대학원생 창업팀을 발굴하고자 진행한 ‘2021 HANYANG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지원단, 기술사업화센터, 기술지주회사, 공과대학, 경영대학 등이 함께 교내 대학원생 창업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지난 2개월간 진행된 대회에는 45개의 교내 대학원생 창업팀이 참가했다. 평가는 예비창업자 부문과 기창업자 부문을 나눠 사업계획서 평가와 발표평가를 진행했고, 최종 11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11월 30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
한양대 박물관이 근현대 산업기술사 소장품을 소개하는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사업의 일환으로 라디오·전화기·TV·컴퓨터 등 친근한 전자기기의 발달사를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통해 재조명한다.이번 전시에서는 1964년 이만영 박사가 제작한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등록문화재 제558호)가 5년 만에 다시 일반에 공개된다. 1960년대 초 이만영 박사가 수업에 활용하고자 청계천에서 구한 4만여 개의 부품으로 직접 제작된 것으로, 한국 최초의
한양대가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와 함께 ‘HY-성동 스타트업 서밋’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와 한양대가 발굴한 혁신 창업기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HY-성동 캠퍼스타운 데모데이 △VC토크콘서트 △창업기업 만남의 장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과 자치구가 발굴한 창업팀 91명 및 외부 투자사, 자치구 및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먼저 캠퍼스타운 데모데이에서는 ’21년 한양대 캠퍼스타운 소속의 40개 창업팀이 대면심사를 통해 올해 성과 및 내년 계획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가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생네컷 무료 촬영 및 태크 이벤트, '한양네컷'을 진행한다. 2021학년도 2학기 한양대 일반대학원 재학생과 연구등록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에 관심있는 학부생도 참여 가능하다.인생네컷은 사진을 찍으면 네 컷으로 바로 인화되는 즉석 사진으로, 다양한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한양네컷'에서 교색인 남색 및 공식 캐릭터 하이리온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진 8가지 프레임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인생네컷 무료 촬영 키오스크는 한양대 서
대학원 총학생회는 24일부터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연구등록생을 대상으로 ‘2021 HANYANG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앞서 올해 7월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HANYANG e-스포츠 페스티벌’과는 달리 이번 ‘2021 HANYANG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전면 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예방 방역수칙 및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본 페스티벌은 총 3가지 이벤트 ‘연구실 운동회’, ‘철권 최강자’, ‘한양 퀴즈 온 더유니버시티’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이벤트인 ‘연구실 운동회’는 3인 1팀으로 참가자 총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31대 총학생회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연구등록생을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약 일주일 간 ‘2021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벤트는 한양대 타자왕, 한글날 삼행시 짓기, 한글날 손글씨 쓰기로 크게 3가지로 구성됐으며, 유학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유학생 전용 한글날 손글씨 쓰기(유학생 우대 이벤트)를 별도로 마련해 재학생은 물론 유학생 원우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는 많은 원우들의 만족과 호평으로 이어졌다.먼저 한양대 타자왕은 한컴 타자
창의융합교육원이 11월 25일 제2공학관에서 2021 한양인 렌즈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다.신청대상은 서울캠퍼스 학부 재학생이다. 올해는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해 각 강의실에 20명씩 나누어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안내와 주제 공개는 설명회에서 이루어진다. 상금은 대상(1명) 5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30만 원, 우수상(3명) 각 20만 원, 장려상(5명) 각 10만 원이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신청은 Writing Center 홈페이지
창의융합교육원이 오는 11월 24일 제2공학관에서 2021년도 한양인 영어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다.한양인 영어에세이 대회는 글로써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훈련의 장을 마련하는 교내 대회다. 참가자에게 논리적, 비판적 사고 및 영작문 실력 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한양대의 필수 교양으로 지정된 , 교과목과 연계한 대회로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논리적 글쓰기 기술을 실제적으로 적용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이번 대회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한국인 및 외국인 학부생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31대 총학생회가 10월 문화의 날(매년 10월 셋째 주)을 맞이해 대학원생을 위한 도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31대 총학생회에서 대학원 원우들을 위해 논문 작성을 위한 계열별 연구방법론 서적 및 교양서적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학기 원우회비 납부자를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학원 총학생회 측은 "올해 배부된 서적은 일반대학원생 원우들에게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선정됐으며 원우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밝혔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은 ‘제1회 자랑스러운 한공빛상’ 수상자에 송언기 (주)태창플랜트 회장을 선정했다.송 회장은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전기공학과, 61기) 졸업 후 1988년 주식회사 태창플랜트를 설립했다. 태창플랜트는 공장 자동화 설비 및 화학 프란트 설비 분야에서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왔고 미래산업사회를 지향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다.1990년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28기를 수료한 송 회장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 한양대학교 경영인 회장을 맡고 Rotary 3640 지구 총재 지역 대표를 맡으며 공학대학원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은 지난 3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21년 제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제112대 ‘한가람’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학 기술’이라는 주제를 갖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PPT 부문 4팀, 포스터 부문 4팀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1부 행사는 이주 공학대학원장, 강옥구 총동문회장, 문에스더 총학생회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고 신동욱 교수 신소재공학부 교수의 전고체전지에 관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2부 행사에는 PPT 부문 본선 참가자의 발표
한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전병훈)이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구예찬(의학과 18) 학생에게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대상)을 수여했다.CDS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CDS 빅데이터 대학연합이 주최, 한양대·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가 주관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대 △대전대 △동아대 △연세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한국교통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호서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한양대가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서울경제신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제1회 대학 기업가정신 토크 콘서트’를 연다. 대학 기업가정신 토크 콘서트는 청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 창업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토크 콘서트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국내대학의 산학협력에 있어 롤모델로 평가받는 김우승 한양대 총장 △벤처기업가 1세대로 국내 통신장비 1위 기업을 키워낸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중소기업청장 재직 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를 도입해 국내 유니콘 육성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김철종)’가 1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를 개최한다.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는 매회 세계적 아티스트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찬사를 받고 있다. 또 문화예술향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한다. (사)함께한대는 이런 진취적 예술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됐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에는 최희준 수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연구실들이 연합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메디컬공학 연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모집대상은 전국에 있는 학부생이며, 겨울방학 기간(8주)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인턴십 프로그램은 △뇌공학 및 뇌과학 △의료 인공지능 △생체전자공학 △생체전자회로 △생체신호처리 △나노생체소재 △마이크로나노진단공학 등 바이오메디컬공학 전(全) 분야를 다룬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8주간의 인턴십 기간 동안 각자 선택한 연구실의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의 지도하에 독창적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인턴 프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가 한국의 대(對)아프리카 공공외교 및 한-아프리카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주제로 내달 5일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 파트너십 형성에 학술적, 실제적으로 기여한 아프리카 현지 학자들과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 출신 시민사회 운동가들이 참석해 코로나 시대 양 지역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증진 가능성을 논의할 전망이다.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Ali Mohammed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가 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에 힘써 온 유럽아프리카연구소에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이하 CERN)에서 활동하는 과학자이자 예술가 마이클 호치 박사(Michael Hoch, 오스트리아)가 25일부터 30일까지 방한해 한양대 박물관에서 새로운 작품 제작과 다양한 예술워크숍을 진행한다.지난 5월부터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주+人, 과학으로 풀고 예술로 빚다’를 함께 기획하고 작가로 참여한 마이클 호치 박사는 비엔나 공과 대학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CERN에서 입자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CERN의 검출기의 구성 분야에서 응용과학자로 일하다 2012년부터 과학, 예술 및 교육 커뮤니티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이하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사회적·보편적 문제를 SW 기술로 해결하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SW 역량 교육 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의 전국 대학생 대상 ‘2021 전국 대학생 SW 창업 아이디어톤(On-line)’을 실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 결과, 선박 계류 작업 시 계류삭(홋줄) 파단으로 인한 사고 방지용 간이 알람 장치 ‘MOORTAD’를 제안한 한양대 ERICA 학생들로 구성된 ‘FF(더블에프)’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해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열 편의 창작 뮤지컬 낭독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양대가 지난 4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한 멘토링 프로그램 ‘Into the Creation!’의 결과물이다.27일부터 공개되는 창작 뮤지컬은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들이 직접 극작·작곡한 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뮤지컬 극작·작곡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지도로 완성된 작품이다.첫날인 27일은 추민주(극작), 채한울(작곡) 멘토의 멘티인 김소림 극작, 조승호 작곡
한양대가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겸 팁스(TIPS) 운영사인 코맥스벤처러스와 함께 대학생 혁신창업자 발굴을 위한 제26회 벤처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코맥스는 2018년부터 유망 학생창업자를 위한 개방형 창의공간인 코맥스 스타트업타운을 구축하고, 매년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투자상담회 등을 개최하며 혁신 창업자 발굴을 위해 협력해 왔다.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코맥스 신사업 등 실제 산업계에 접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경진대회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