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원장 이주)은 오는 11월 3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학 기술'(Engineering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제6회 학술대회’와 '제2회 한공빛상'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공학대학원 112대 “한가람” 총학생회(회장 문에스더)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 행사로 1부는 제 2회 한공빛상 시상식, 2부는 본선 진출한 공학대학원 원우 4팀의 발표로 진행할 예정이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동문들로 구성된 한국무용단 '쿰댄스컴퍼니'의 『집속의 집_두 번째 이야기』 공연이 10월 19일 오후 8시, ‘아르코 온라인 극장(ARKO Online Theatre)’에서 상영된다. 『집속의 집』 은 형태적 공간의 House를 내면의 장소의 House로 연결시켜 현대춤에서 요구되는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담아낸 시도로 평가 받는다. 지난해 제41회 서울 무용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1년 가량 수정을 거듭해 두 번째 이야기로 아르코 온라인 극장에서 상영된다.이번 공연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김운미 교수가 예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가 1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교내 백남음악관에서 ‘제5회 백남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2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5회 수상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공학상)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상) ▲대한간호협회(인권·봉사상)다.
한양대학교가 2021학년도 2학기의 비대면 강의상황 학습노하우 영상공모전을 5일 개최했다. 최종 우승 1등에게는 상금 100만 원(1명), 2등에게는 50만 원(2명), 3등에게는 30만 원(3명)이 지급된다.참가자격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재학 중인 전체 학부생과 대학원생이며, 3인 이내 팀이나 개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29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11월 15일에 본선 진출 10팀이 선발된다. 또한 영상물은 MP4 형식으로 3~5분 분량으로 12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영상 제작의 주제는 ▲비대면 수업 상황에서의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한양대학교의료원 교수진과 ‘인사이드 의학사(事)-생활 속 의학, 의학 속 생활’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일반인의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오는 10월 13일 한양대 의과대학 조희윤 교수가 ‘백세시대를 위한 눈 건강’, 10월 28일 한양대 의과대학 신진호 교수가 ‘고혈압의 위험과 혈관 건강’, 11월 11일 한양대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가 '일상생활 속 환경호르몬의 공격', 11월 18일 한양대 의과대학 김희진 교수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치매’
한양대학교 대외협력팀 소속 나눔 서포터즈 한올이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올마켓을 진행했다. 한올은 한올마켓을 통해 직접 제작한 각종 상품을 한정된 수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다.제품은 총 2가지로, 하이리온이 그려진 시리얼 컵과 학교를 배경으로 찍은 반투명 책갈피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제품을 구매할 경우 에이쁠 부적 스티커도 무료로 제공됐다. 한올마켓은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시리얼 컵과 책갈피 세트가 모두 품절되면서 무사히 종료됐다. 마켓의 모든 수익금은 한양대학교 동행한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한글날 기념 이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됐다. 그 결과 ‘꽃뜰에 꽃들이(수원시 팔달구), 듬박이(안양시 동안구), 책뜨락(수원시 영통구)’이 선정됐다. 선정된 3곳에는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기관)’ 현판과 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뜰’은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로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하는 곳’을 뜻하는 우리말로 꽃
한양대학교가 SSIR(스탠퍼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와 2021 넥스트 임팩트 컨퍼런스(Next Impact Conference, SSIR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The Future of ESG for All(모두를 위한 ESG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28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넥스트 임팩트 컨퍼런스는 2018년부터 ‘Collective Impact’를 주제로 개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허브로서 국내외 임팩트 생태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컨퍼런스에서 서로 만나 연결되고 협력
한양대학교가 커리어개발센터가 '커리어개발워크숍'을 개최한다. 커리어개발 워크숍은 학생들의 진로 고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총 6개 영역, 16개의 진로개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고민에 맞게 필요한 프로그램만 골라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워크숍은 일방향적 강의 형식이 아닌 학생들의 직접적인 탐색, 작성, 토의를 기반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영역은 '자기관리'이다. 자기관리 프로그램은 4개가 있으나 2021년은 학교 프로그램 100% 활용 편만 진행된다. 두 번째 '자기탐색' 영역은 성격편, 흥미편, 강점편
한양대가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와 함께 캠퍼스타운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위한 ‘Create X-Mak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양대는 지난 6월 캠퍼스타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42개 팀을 선발하고 창업지원금 및 창업공간을 제공했다. 한양대는 선발팀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12개 팀을 다시 선발해 △지식재산권(IP) 출원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시장반응조사 △시제품 제작 지원 등 3개 분야에 총 32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제공하기로 했다.지식재산권 선행기술조사는 창업팀이 보유한 창업아이템의 지식재산권 대상 가능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최근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2021 Global Investor Meet-up Day’(이하 밋업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한양대가 6일 밝혔다.밋업데이는 ‘Try Everything 2021 공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시장진출과 해외투자유치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해외투자자 간 비즈매칭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14일부터 약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밋업데이에서는 20여 개 국내 초기기업(시드~시리즈A 투자유치단계)이 참여했고, 이들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원대학교, 울산대학교와 함께 ‘제3회 3개 대학 스타트업 RPG 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3개 권역 LINC+육성사업단이 연계해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예비 창업가로서 경영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상 기업의 경영 상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기업 경영관리 능력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대회에 참여한 팀은 업력 3년을 가진 가상기업의 경영진이 돼, 의사결정에 따라 경영 성과 결과를 데이터로 보여주는 웹 기반 교육용 창업 경영 시뮬레이션인 ‘Biz
한양대가 현대백화점그룹·성동구청과 함께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스케일업은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도약기에 접어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성동구청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현대백화점그룹 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바이오랜드·현대드림투어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한양대 박물관이 7일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이하 CERN) 지하의 대형강입자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LHC)에 설치된 입자검출기를 방문하는 가상(VR) 투어를 진행한다.지름이 27km에 달하는 대형강입자충돌기에는 총 4개의 입자검출기가 있으며, 이번 투어에서는 힉스 입자를 발견한 CMS 입자검출기와 빅뱅 초기 우주의 상태를 연구하는 ALICE 입자검출기의 주요시설을 소개하고 실험과정 등을 살펴본다.한국 CMS실험팀 대표 서울대 양운기 교수와 한국 ALICE실험팀 대표 인하대 윤진희 교수가 각각의 실험을 소개하고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2회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지역 내 경제,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찾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직접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구성원 간 교류 및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참가 대상은 성동구 및 인근지역주민, 대학(원)생, 직장인 등으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및 문제해결 고도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센터장 김형숙)와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디지털헬스케어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9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체결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는 정신건강에 관한 디지털헬스케어 콘텐츠 및 서비스 관련 정보교류와 솔루션 개발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형숙 센터장은 “1200만명 고객과 3만 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삼성생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 중인 정신건강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과 다양한 디지털치료기기, 웰니스 콘텐츠 등의 결과물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가 2021년 백남상 수상자로 ▲최양희(66) 한림대학교 총장(공학상)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상) ▲대한간호협회(인권·봉사상)를 선정했다.최양희 총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원장 및 AI위원회 초대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논문 719편, 특허 41개를 출원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뤘다.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국내 최고 챔버오케스트라로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 유네스코 공식 평화사절 실내악
한양대 한국어문화원이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세종대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한다.‘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세종대왕을 찾아라’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유산인 한글을 사랑하고, 한국어와 한글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한 경기도민을 선정하여 포상한다. 평소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며 한국어와 한글의 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추천하되 추천자와 포상 후보자는 같지 않아야 한다.예를 들어 누리 소통망(SNS, 블로그 등)으로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사람이나 공공기관, 국어 관련 단체 등에서 국어 문화 발전을 위
한양대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전략 창업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창업심화 : 스타트업투자유치'로 명명된 이번 강좌는 창업 시 가장 큰 어려움중 하나인 자금조달과 관련해 다양한 원천별 특성과 각각의 활용방안을 습득하고 스타트업 투자유치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이번 강좌를 담당하는 이종훈 롯데벤처스 상무는 다년간 스타트업 발굴 경험과 실제 투자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이 상무는 이번 강좌에서 △투자 받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투자에 성공한 창업자와의 만남 △투자협상 등 초기 스타
한양대(총장 김우승)와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24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산학공동연구와 우수인재 교류 및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디지털·금융 관련 공동연구 활성화와 더불어 기술 및 우수인재 교류방안이 담겼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금융보험 관련 빅데이터를 공동 활용하고, 자산운용 전략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한 산학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또 한양대 재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 향상을 위해 새로운 IC-PBL(산학연계형 과제해결식수업)을 강좌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김우승 총장은 “ESG 경영을 강화하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