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3일, ERICA 학생복지관 2층 학생식당에서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본 행사는 한양대학교 재직교수 동문회가 진행한 행사로, 시험기간에 지친 후배·제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 모은 기부금 1,950,000원으로 진행됐다.행사는 17시 20분부터 선착순 300명의 학생에게 반계탕을 제공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기다리는 학생들이 복지관을 가로질렀고, 행사가 시작하고 학생식당엔 학생들로 가득 찼다. 이후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2023년 11월 24일 ERICA 라이온스홀에서 재학생들이 동문들과 함께 진로 및 미래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제1회 한양대학교 ERICA Bridge Day(이하 브릿지 데이)'가 진행됐다. 졸업생 동문 약 40명과 재학생 약 120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브릿지 데이는 ERICA 총학생회 하이어[HY:ER]에서 주관했으며 대외협력팀, 창업교육센터, 커리어개발팀, 학생지원팀이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초청 강연이 아닌 2030 동문들과의 소그룹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때문에 기존의 여러 동문 초청 행사들과는 달
ERICA 학술정보관은 2023년 11월 29일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제25회 문학축제 독한원정대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수상팀 발표와 심사위원 심사평,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독한원정대란, 학생들이 단순히 독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답사를 기획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행사이다. 이번 독한원정대에는 전해보다 많은 238명, 총 85팀이 신청했고, 그중에서 대상(1팀), 금상(1팀), 은상(1팀), 동상(17팀) 총 20팀이 수상했다.행사를 주관한 심성욱 학술정보관장은 "바쁜 학교생활 중에
지난 16일, 컨퍼런스홀 4층 중강당에서 한양대학교 ERICA 광고홍보학과의 대표 학술제 콤마(COMMAH)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총 5개의 경쟁PT팀과 5개의 운영·제작팀으로 이루어진 본 행사는 광고홍보학과 재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그 위엄을 자랑했다. 이날 경쟁PT팀은 저마다의 빛나는 인사이트를 담아 클라이언트 '르무통'의 광고 캠페인 전략을 PT 하는 자리를 가졌다. 결과적으로 경쟁PT 2팀(이로운 / 배승환 광고홍보학과 18)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으로 경쟁PT 3팀(싹쓰리 / 전래진 광고
한양대 ERICA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성준)가 ‘2023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10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ERICA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한양대 ERICA는 ‘지능형 로봇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광운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송승호), 단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한관영), 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명호)와 지능형 로
한양대학교 ERICA가 지난 8일 컨퍼런스홀 중강당에서 2023 ERICA IC-PBL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IC-PBL! 고도화된 맞춤형 교육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IC-PBL을 더욱 고도화하고 개선해 맞춤형 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백동현 ERICA 부총장, 이기형 ERICA 산학협력부총장, 손승우 ERICA IC-PBL센터 센터장, 박현미 ERICA IC-PBL센터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손승우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한양대학교 ERICA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정룡)은 ‘2023 한양대학교 ERICA AI 심포지아’를 11월 9일 ERICA 컨벤션센터에서 약 260여 명의 인공지능융합전공 대학원생과 AI 관련 기업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한은행, LG유플러스, KT, ㈜망고부스트, ㈜퓨리오사AI, ㈜인이지 등 6개 기업의 강연으로 구성돼, AI융합분야 대학원생과 기업 연구소 소속의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AI융합 기술과 지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백동현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안산시가 적극 지원하
ERICA 과학기술융합대학(학장 · 김대경 교수)과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 문효방 교수)가 주관하는 '학교사랑 실천의 날, 안산천 정화 봉사활동'이 지난 11월 8일 안산천 일대에서 열렸다.이날 봉사활동은 제2과학기술관 앞에서 김대경 과학기술융합대학장의 발대사로 행사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본격적인 정화활동이 시작되었다.과학기술융합대학에서는 매년 두 차례 시화호와 안산천 등에서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안산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과학기술융합대학 교직원, 재학생
한양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학성)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과 함께 ‘치매·돌봄, 리빙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1회 치매·돌봄 혁신 리빙랩 포럼」을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4일 밝혔다.치매·돌봄은 우리 사회의 난제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방·치료·돌봄의 통합, 디지털 혁신과 사회혁신의 연계, 민·산·학·연·관 협업을 구현하는 리빙랩 방법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이러한 협업을 위해 한양대학교 LINC3.0사업단·과학기술정책연구원·돌봄리빙랩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공생·㈜한국에자이·노원구치매
한양대는 지난 12월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2023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에는 해외 41개국에서 118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한양 국제겨울학교 참가 학생은 2016년 102명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며 올해에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한양 국제겨울학교에는 35개의 전공 및 교양 수업이 개설됐고, 참가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스키트립‧화천 산천어 축제 탐방‧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1월, 한양대학교에서 매경CEO 특강이 개최됐다. 특강에는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정 대표는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 외식업의 평균 수명은 3.1년에 불과하다"며 "고물가, 구인난 등 외식 사업자가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적극 도움을 주고 외식업의 생애주기를 늘리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양대‘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가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2023년도 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Jump aHEAD!’ 수료 전시인 《70개의 메트로놈을 위한 교향시: 애호가 앙상블》을 개최한다.‘Jump aHEAD!’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미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올해 5년 차를 맞이했다. 교육 과정은 개별성을 존중하여 학생별 맞춤형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번 전시는 지난 5년간 지속해 온 미술교육의 결실이 모이는 자리로 올해 선발된 발달장애 청소년 70명의 작품 170점을 선보
한양대학교 교육전략기획팀이 오는 30일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 SNS 팔로우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양대에 재학중인 학부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상세 참여방법은 대학혁신지원 사업 인스타그램 계정(클릭 시 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이사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제14회 한양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한양대가 12일 밝혔다.한양경영대상은 한양대 경영대학 총동문회·한양대학교·한양대 경영대학이 2008년에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한양대 출신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한다.이번에 수상한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이사(경영 85)는 스킨푸드, 잇츠스킨, 네오팜 등 여러 화장품 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화장품 업계에서 마이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경영인이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경영 90)는 2014년 카카오모바일뱅크 TFT부사장을 거쳐 20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변중무)가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최하는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창작 뮤지컬 멘토링 프로그램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한양대가 6일 밝혔다.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은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들이 직접 극작, 작곡 및 음향디자인을 맡아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됐으며, 6일간 약 1300명의 관객이 성수아트홀을 찾아 멘티들의 창작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멘토들의 숙련된
한양대학교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이(원장 김연규)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과 지정학’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은 2021년 12년 출범한 이후 전기차 배터리, 그린수소, 원자력에너지, 자원순환, 녹색산업·건축 관련 연구와 학술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제 간의 경제를 넘어서는 창조적, 융복합 에너지 및 환경 관련 연구를 선도해 오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콜로라도 광업대학 교수 로더릭 에거트 △SFA 옥스포드 광물전문가 킴벌리 버맨 △OVIN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2023 ERICA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한양대가 1일 밝혔다.ERICA 창업경진대회는 해동과학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한양대 ERICA 창업교육센터, 창업지원단, 경기 안산 강소 연구개발특구,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안산시 및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후원, 한국 초기 투자기관협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ERIC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ERICA 창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소장 김성수)가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육상효 감독을 초청하여 ‘기억은 어떻게 이야기에 담기는가’라는 주제의 오픈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가 보여주는 공감의 힘과 현대사회에서 이야기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관한 대화가 진행된다.육상효 감독은 (2002)과 (2004)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 (2010)로 2011년 20회 부일영화상 각본상과 47회 백상예술대상의 시나리오상을 받았으며,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2023년 교육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빅 퀘스천(Big Question) 탐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미래 사회의 ‘대학이 알아야 할 7가지 변화와 대체 불가능한 대학 만들기’라는 주제로 배상훈 성균관대학교 교무처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또한 초학제적 인문학과 빅 퀘스천, 미래 연구자 양성을 위한 빅 퀘스천 기반 연구활동, 생성형 AI시대의 대학 교육 등을 주
29일 오후 4시 한양대 경영대학이 개최한 오세훈 서울시장 특강이 경영관 7층 SKT홀에서 열렸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을 엄근진(엄격·근엄·진지) 도시에서 펀시티로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히며 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해 기초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클래식, 발레 같은 기초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얍 판 츠베덴이 내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서울시립발레단은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오 시장은 세계 톱5 도시에 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