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시범운영기간 거쳐 2021년부터 정식 서비스

서울캠퍼스 보안과 주차관리 서비스가 더 똑똑해진다. 통합된 스마트 통합상황실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 

서울캠퍼스 관리처는 1일 교내에 '스마트 종합상황실'이 구축된다고 알렸다. 12월 한 달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2021년 1월부터는 정식 서비스로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은 보안, 출입관리, 사건사고 신고, CCTV 관리, 행사 및 주차 지원 등 실질적인 캠퍼스 내 이용의 안전과 관리를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온라인 통합 제보 형태의 운영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모바일 사용도 일반 PC와 동일하게 처리되며, 처리가 완료되면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서 알림도 이루어진다. 정식 이용을 위해서는 첫 로그인 시 개인정보 동의가 필요하다. 

스마트 통합상황실 온라인 신청하기 화면
스마트 통합상황실 온라인 신청하기 화면

 

사용자는 온라인으로 종합상황실 민원 접수를 위해 지정 주소인 http://2119.hanyang.ac.kr에 접속하면 된다. 2119는 종합상황실 유선전화번호이기도 하다. 관련 문의는 서울 2220-2119로 하면 된다.

더불어 나누어져 있던 보안과 주차 개별 종합상황실이 통합된다. 통합된 종합상황실은 백남학술정보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이번 통합 및 스마트 종합상황실 구축 현황과 주요 업무는 관련 공지 및 한양위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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