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20년까지… 겨울철 사자상의 다양한 변천사

'한양 루미나리에'는 예쁜 조명과 장신구로 꾸며진 사자상과 그 주변의 모습을 일컫는다. 지난 16년부터 시작된 한양 루미나리에는 매년 겨울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도 역시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사자상은 겨울을 맞아 새 옷을 입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는 요즘, 한양 루미나리에의 지난 5년간의 변화를 사진으로 살펴봤다.

 

[2016년] 멋스러운 트리와 사자상의 조화

▲ 2016년의 한양 루미나리에다. 사자상과 함께 예쁜 트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2016년의 한양 루미나리에다. 사자상과 함께 예쁜 트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17년] 사자상, 날개를 달다!

▲ 2017년의 사자상에는 날개가 달렸다. 밝게 빛나는 선물상자도 함께 놓여있다.
▲ 2017년의 사자상에는 날개가 달렸다. 밝게 빛나는 선물상자도 함께 놓여있다.

[2018년] THE BEST FOR A BETTER WORLD

▲ 한양 루미나리에와 더불어, 구본관엔 한양대학교의 로고와 슬로건 조명이 설치됐다.
▲ 한양 루미나리에와 더불어, 구본관엔 한양대학교의 로고와 슬로건 조명이 설치됐다.

[2019년] 한양인의 마음을 담은 8개의 구슬

▲ 여러 라이언볼 중 8개의 구슬에는 한양인의 마음을 담은 문구가 적혀 있다. 사자상의 빨간 산타모자가 눈길을 끈다.
▲ 여러 라이언볼 중 8개의 구슬에는 한양인의 마음을 담은 문구가 적혀 있다. 사자상의 빨간 산타모자가 눈길을 끈다.

[2020년] 지금도 우리 곁에서 빛나고 있는 '한양 루미나리에'

▲ 사자상 앞에 'HANYANG UNIVERSITY' 문구 조명이 생겼다.
▲ 사자상 앞에 'HANYANG UNIVERSITY' 문구 조명이 생겼다.
▲ 어둠이 찾아오자, 사자상과 주위 조형물들이 빛을 밝혔다.  
▲ 어둠이 찾아오자, 사자상과 주위 조형물들이 빛을 밝혔다.  

 

▲ 구슬에는 지난 19년과 동일하게 한양인의 마음이 담긴 문구가 적혀있다.
▲ 구슬에는 지난 19년과 동일하게 한양인의 마음이 담긴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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