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은 ‘제1회 자랑스러운 한공빛상’ 수상자에 송언기 (주)태창플랜트 회장을 선정했다.

송 회장은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전기공학과, 61기) 졸업 후 1988년 주식회사 태창플랜트를 설립했다. 태창플랜트는 공장 자동화 설비 및 화학 프란트 설비 분야에서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왔고 미래산업사회를 지향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다.

1990년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28기를 수료한 송 회장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 한양대학교 경영인 회장을 맡고 Rotary 3640 지구 총재 지역 대표를 맡으며 공학대학원의 위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이에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송언기 회장에 대한 자랑스러운 '한공빛상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공빛상은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졸업생 중 활발한 학문적 활동과 사회적 활동으로 한양대학교의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수여하는 상이며 지난 6월 한공빛상 수여식 1회를 개최했다. 

▲김현수 공학대학원 행정팀 차장, 윤길호 공학대학원 부원장, 이주 공학대학원 원장, 송언기 한공빛상 수상자, 정화자 수필가, 문에스더 총학생회장(왼쪽부터)이 공학대학원 라운지에서 열린 한공빛상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수 공학대학원 행정팀 차장, 윤길호 공학대학원 부원장, 이주 공학대학원 원장, 송언기 한공빛상 수상자, 정화자 수필가, 문에스더 총학생회장(왼쪽부터)이 공학대학원 라운지에서 열린 한공빛상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공학대학원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