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우미견에 대한 인식 개선 도모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사회봉사단 희망한대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민참여캠페인 '언제나 환영할개'를 진행했다.

희망한대는 장애도우미견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도우미견은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출입을 거부당할 수 없지만 현실에서는 식당, 마트 등 다수이용시설에서는 출입거부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희망한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도우미견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희망한대 단원 15명과 일반 학생으로 이루어진 참여자들은 ERICA캠퍼스 앞 상점가에서 장애도우미견 인식 개선 스티커를 부착하고, 상점주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 '언제나 환영할개' 참여자들이 홍보 리플렛과 스티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언제나 환영할개' 참여자들이 홍보 리플렛과 스티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언제나 환영할개' 참여자가 ERICA캠퍼스 앞 상점 출입문 옆쪽에 장애인도우미견 인식 개선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언제나 환영할개' 참여자가 ERICA캠퍼스 앞 상점 출입문 옆쪽에 장애인도우미견 인식 개선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언제나 환영할개' 참여자들이 ERICA캠퍼스 앞 상점가에서 장애인도우미견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언제나 환영할개' 참여자들이 ERICA캠퍼스 앞 상점가에서 장애인도우미견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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