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 지킴이 역할, 과기대 교직원, 학생 등 120여 명 참여

▲ 2022년 시화호 생물서식지 환경 정화 캠페인 단체 사진

한양대학교 ERICA 과학기술융합대학(학장·원호식)과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시화호생명지킴이, (사)지속가능파트너십이 주관하는 '학교 사랑 실천의 날 - 2022년 시화호 생물서식지 환경 정화 캠페인'이 대부도 검은머리물떼새 포란 지역 일대에서 열렸다.

 

▲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시화호 현장

이날 과학기술융합대학 소속 100여 명의 학생과 교수 및 직원들이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안산 지역의 대표 생태 보고인 시화호의 생태 현황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환경 개선의 작은 실천을 수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밝은 표정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과기대는 향후에도 환경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한 환경친화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 한양대학교 ERICA 과학기술융합대학 구성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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