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31대 총학생회는2일(ERICA), 7일(서울) 양일에 걸쳐 학업으로 지친 원우들을 위한 ‘바베큐 한대’ 행사를 주최하였다.

본 행사는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연구등록생을 대상으로 양 캠퍼스의 노천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준비된 600인분의 바베큐와 소세지, 맥주(음료)는 사전 및 현장신청을 통해 1인분씩 제공되었다.

한편 시간대 별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은 추첨 및 관객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되어 원우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선물로 한양대학교 굿즈, 탁상용 선풍기, 캔들 워머 등의 푸짐한 상품이 배부되었다.

행사에 앞서 총학생회는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안전에 힘썼다고 밝혔으며, 이용수칙 및 약도를 사전에 공지하여 행사 운영의 차질을 최소화하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별 탈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원우들의 협조와 배려를 꼽으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및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문의사항은 31대 초학생회 인스타그램(@hyugrad31) 또는 카카오톡 채널(“한양대학교일반대학원총학생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