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봉 기회를 통해 모교와 동문간 소통하는 계기
모교의 발전과 함께 93학번 동문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

93학번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11일에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캠퍼스 사자상 광장과 올림픽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93학번 동문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는 약 15년간 이어져 온 행사다. 동문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매해 개최하고 있다. 3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93학번 동문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  홈커밍데이의 사전 행사로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캠퍼스 투어를 통해 오랜만에 캠퍼스에 방문한 동문들은 이전과 많이 달라진 캠퍼스를 둘러볼 수 있었다. 

 

▲  정식행사가 열린 올림픽 체육관 행사장 입구에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 장 내에서는 같은 학과나 단과대에 속했거나 교류가 있었을 법한 동문끼리 한 테이블에 배정됐다. 
▲ 한양대에 재학 중인 후배들(실용음악과 빅밴드)이 축하 무대에 올랐다. 
▲ 한양대에 재학 중인 후배들(실용음악과 빅밴드)이 축하 무대에 올랐다. 
▲ 환영사를 전하는 이기정 총장
▲ 인사말을 전하는 신직수 준비위원장(물리학 93)
▲ 인사말을 전하는 신직수 준비위원장(물리학 93)

 

▲ 초대가수 여행스케치가 축하 공연을 장식했다. 

 

▲ 감사패 및 각종 발전기금, 재상봉기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한자리에 모인 93학번끼리 축배를 드는 시간을 가졌다. 
▲ 레크리에이션, 최다 참석 학과 시상,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 레크리에이션, 최다 참석 학과 시상,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 행사의 마지막에는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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