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등 3개 대학 이외에는 큰 폭 하락

 4월 3일자 <문화일보>에서는 대학교육연구소의 서울 시내 주요 10개대학 기부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2009년도와 2011년도 자료를 비교한 내용인데요, 전체 금액은 2009년 2310억 여원에서 2011년 2007억 여원으로 약 13.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각 대학의 현황을 보면 한양대를 비롯해 성균관대와 중앙대만이 증가하였고, 나머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장기 불황의 여파로 기부금 납부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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