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MBA에서 의료경영을 전공한 조은희 씨 경험담 실려

  최근 각 대학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모집 시기에 맞춰 MBA에 대한 특집기사를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만날 수가 있습니다. 4월 19일자 <동아일보>에서는 웬만한 해외 MBA보다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 국내 MBA 추세를 소개하면서, 이 과정을 통해서 나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3인의 졸업생을 인터뷰 했습니다.

 

   
▲ 4월 19일 <동아일보> MBA 특집 기사

그 중 한양대 MBA 의료경영을 전공하고,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중인 조은희 씨의 사례가 소개되었는데요, 병원 현장에서는 알기 힘든 의료 환경의 변화 추세에 대해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고 하네요.

 

   
▲ 4월 19일 <동아일보> 기사중 한양대 MBA를 졸업한 조은희씨 부분

(기사 발췌)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역시 매력. 차세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세계적인 전문가 등 여러 트랙의 재학생들은 함께 공부하며 팀워크를 형성한다. 공부가 막힐 때 조 씨는 교수진에게 ‘SOS’를 요청했다. 그는 “현장과 연계된 수업은 특히 이후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 교수님들이 한 가족처럼 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니 아무래도 다가가기 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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