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특별전형대학, 글로벌 브릿지 사업 대학, LINC 사업 수도권 거점대학, 정보통신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

6월 4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재직자 특별전형’ 우수대학 18개교 가운데 하나로 선정 되었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수능시험 대신 재직경력과 학업 의지만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정대학에 올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6월 11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글로벌 브릿지 사업 중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언어 분야’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점점 증가하는 국내 다문화 학생의 잠재 능력을 계발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7개 대학이 참여한다.

 

   
 

6월 13일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수도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되어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기협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된 대학 중 우리 대학을 비롯한 6개 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전국 규모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으며 거점대학들은 지역 기업들과 대학 간 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의 우수 기술과 특허를 상용화하는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우리 대학은 지식경제부의 정보통신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는 대학 IT 교육의 품질 개선을 위해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 ‘산학협력 특성화 지원사업’, 석·박사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IT고급인재 양성사업’ 등 3개 분야에 걸쳐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정했으며 우리 대학은 ‘대학 IT연구센터 지원사업’과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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