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구 부문, 국제학술지 논문 피인용 수에서 4위 차지

중앙일보가 9월에 발표한 ‘2011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8위(사립대 순위는 6위)를 차지했다. 전국 4년제 대학 100곳을 대상으로 교육여 건, 국제화, 교수연구, 평판·사회진출 등 4개 부문 점수를 합산(총 350점)해 종합성적 을 매기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총점 235점을 받았다. 우리 대학은 교 수연구 부문에서 8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논문의 질을 반영하는 ‘국제학술지 논문 피 인용 수’ 순위는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피인용 수는 발표 논문이 후 속 연구자에 의해 얼마나 인용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우리 대학 생명나노공학과 교수들이 쓴 2009년 국제 학술지 논문 22편이 평균 4.7회 피인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화 부문에서는 전년대비 7단계나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의 3.2%(2010년 2학기, 2011년 1학기 기준)를 해외 파견하는 등 국제 교류 활동을 적극적 으로 진행하며 해당 부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