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자오퉁대 순위에서는 400위권에 랭크

9월 4일 영국의 세계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1년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우리 대학은 전년 대비 40단계 상승한 314위를 기록해 세계무대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위상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 40%, 기업계 평판 1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지수 2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학생 및 교수 비율 10%를 합산해 평가한다.

 

   
 
한편 8월 14일 상하이 자오퉁대가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 세계대학 경쟁력 순위 자료에 따르면 우리 대학이 작년과 동일한 400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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