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고전, 마케팅과 만나 즐거움 극대화

 4월 29일 <KBS> 뉴스를 통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학 농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심에 한양대 스포츠 마케팅 연구소의 'LoBs'가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인 이들은 농구 대회 전후로 행사를 알리고, 다양한 형태로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KBS의 기사를 영상 캡처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최근 대학 농구의 중흥을 꿈꾸는 현장을 소개하는 앵커

대학 농구의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며 최근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대학 농구 부활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앵커

 

   
▲ 4월 29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 고려대의 농구 경기

 

   
▲ 4월 29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 고려대의 농구 경기

29일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펼쳐졌던 한양대와 고려대의 농구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을 시간순으로 보여주네요.

 

   
▲ 4월 29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 고려대의 농구 경기 중. 한양대 임형종 선수 인터뷰 장면

한양대 임형종 선수가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 ...부담도 되지만 응원 소리가 가슴에 꽂히는 것 같아 더 힘이 난다..."

 

   
▲ 4월 29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 고려대의 농구 경기를 홍보하는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 4월 29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 고려대의 농구 경기를 홍보하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활동하는 학생들

관중석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2천명의 관중이 모여 있고, 여기저기 현수막과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를 홍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활용은 기본이랍니다. 바로 스포츠에 마케팅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실험이자 실천의 현장입니다.

 

   
▲ 4월 29일 대학 농구 행사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LoBs 인터뷰

역시 한양대 학생의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인터뷰> 박준용 : "...취업과 경쟁에 찌든 대학생들에게 우리만에 문화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더 자세한 영상 뉴스는 http://news.kbs.co.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LoBs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소개합니다. https://www.facebook.com/locob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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