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로클러크 4명, 검사 3명으로 합산 배출 3위
로스쿨 출신들이 선호하는 3개 직군으로 6대 로펌, 로클러크, 검사를 거론한다고 합니다. 최근 제2회 변호사 시험 결과 등을 통해 로스쿨 출신들의 진로 현황을 엿볼수가 있었는데요, 여러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5월 6일 <매일경제> 기사에서는 위 3개 직군에 진출한 2기 합격자가 37명으로 11.1%의 비율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형 로폼의 경우 특정대학 쏠림 현상이 매우 심한 반면, 로클러크는 편중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2013년 로클러크 선발에서 로스쿨 출신은 모두 55명이며 순수 로스쿨 2기 출신은 50명이라고 합니다. 출신대학을 보면 성균관대와 이대(6명), 부산대(5명) 다음으로 한양대(4명)가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경북대와 충남대도 4명으로 한양대와 같은 비율이었습니다.
한편, 검사 배출수까지 합하면 검사수가 3명인 한양대(총 7명)는 서울대와 성균관대(11명) 다음으로 세번째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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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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