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분석, 전년대비 3명 줄었으나 비율은 늘어 선전

17일, 고시전문 매체인 '법률저널'에 따르면 올해 44기 사법연수원생중 한양대 출신은 45명으로 확인됐다.

 

44기 사법연수원 명부에 등재된 사법연수생은 총 587. 이중에서 출신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133명, 고려대 98명, 연세대 75명, 성균관대 47명에 이어 한양대가 45명으로 5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했다. 한양대는 전년 48명에서 3명 감소한 것이지만 비율로보면 지난해 6.6%에서 7.7%로 비율은 오히려 늘어나 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법학전공자와 비법학 전공자의 비율을 보면 한양대는 법 전공자가자 43명으로 95.6%를 차지했다. 전체의 경우 법학전공자는 83.1%(488명)로 전년(80.2%)대비 3%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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