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발표, 1위는 이화여대

 한국에 있는 외국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어느 대학 출신이 많을까? 한양대는 5번째로 많았다.

 

31일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에서는 회원 6500명을 대상으로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이화여대. 320명 5.57%를 기록했다.

 

이어 고려대(296명), 연세대(285명), 한국외대(262명), 한양대(255명), 성균관대(213명), 중앙대(208명), 경희대(188명), 서울대(179명), 서강대(173명)가 그 뒤를 이었다.

 

KOFEN HR은 주한외국기업과 국외 법인을 둔 국내 대기업 3천여 곳의 인사담당 임직원들이 가입한 국내 최대 외국계 기업 인사관리 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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