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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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습진' 방치하면 우울증까지 보도장면 캡쳐 | ||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의 인터뷰가 6월 5일 <SBS>, 6일 <MBC> 뉴스에 보도됐습니다. 손 습진은 생활 속 불편함을 초래할 뿐 아니라 대인기피증에 심하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손 습진 환자의 고통은 여름철이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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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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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여름철이 되면서 땀관이 막히면 물집이 발생하게 되고 물집이 발생한 후에 터지면서 각질이 벗겨져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손 습진 예방을 위해서는 15분 이상 손이 물에 닿지 않게 하고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으며 설거지를 할 때는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착용해 뜨거움이 손에 직접 전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