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년 06월 04일(화) ~ 05일(수)

 

안녕하세요? 여름 냄새가 물씬 나는 6월 1회 위클리 뉴스입니다.


눈 깜짝할 새에 한 학기의 끝에 자락에 서 있는데요, 지난주, 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오늘의 첫 번째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4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6회 한양인 북콘서트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학기 초에 있었던 [2013 책으로 하나 되는 한양 새내기] 행사 때 학생들에게 분배되었던 책 ‘고민하는 힘’의 저자 강상중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는 학생들이 책 한 권을 읽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저자를 만나 진솔한 격려와 살아있는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금의 한양대학교가 있기까지 수많은 동문의 노력과 지원이 있었는데요, 앞으로의 더 원활한 동문 간의 교류를 위해 제71회 한양미래전략포럼 동문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지난 5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양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서로 간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곡, 오페라, 색소폰 연주, 가요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동문 간의 네트워크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동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전력난이 화두가 되고 있는대요, 에어컨 적정 온도 준수, 빈 강의실 소등하기 등 전기 절약에 한 걸음 앞장서서 실천하는 한양인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더 알찬 학교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1회 위클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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