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과 반복, 그 지리멸렬한 삶의 단면 추적'

 제 4 편 '다시 합창합시다' (컬러/15min/드라마)

 

 복잡다단한 세상만사. 하지만 김모씨의 특별한 일은 어디선가 본 듯한 이모씨의 일. 설사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약을 사러나가는 남편. 하지만 그 사이 방문하는 아내의 또 다른 남자. 설사로 고생하는 아내의 외갓 남자가 약을 먹고도 설사를 계속하는 이유는? 그런 그가 피를 흘리며 거리에서 비틀거리는 이유는? 미로처럼 이어진 일상사의 이야기 '다시 합창합시다'. 꺼꾸도 보아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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