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전 한양대 의대 교수

 

신영전 한양대 의대 교수가 쓴 '형평기념탑과 진주의료원' 시론이 6월 15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됐습니다. 형평기념탑은 조선시대 백정 신분 해방에 앞장선 형평사의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진주에 세운 탑인데요. 최근 진주에서는 이런 형평기념탑 의미와 달리 정지권력을 남용해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신 교수는 "진주에 다시 공평이 자리잡기 위해 돈보다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형평기념탑 건립 이념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6월 15일 <경향신문>  '형평기념탑과 진주의료원'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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