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5년간 1조 6300억 원이 투입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링크플러스ㆍLINC+)’에 예비선정됐다.
 
3월 29일 교육부는 링크플러스 사업 대상으로 일반대(산학협력 고도화형) 50개교 및 전문대(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35개교를 권역별로 예비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한양대를 포함해 △고려대 △성균관대 △강원대 △전남대 △경남대 등이,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는 △부천대 △유한대 △대덕대 △구미대 등이 포함됐다.
 
교육부는 예비선정된 85개교에 대한 서면·대면 평가를 시행해 4월에 최종 선정 대학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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