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3, 여름방학까지의 기나긴 고투가 시작됐다.'
2003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위클리한양은 개강을 맞아 3월 3일 첫 등교길에 오른 학생들을 서울과 안산, 양 캠퍼스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설레임으로 가득 찬 탓인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서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양인 여러분, 새 학기 바라시는 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학점 4.5' 꾹꾹 눌러 담으세요. 다음 방학은 6월 23일에 시작됩니다.
촬영 및 편집 : 박수영 학생기자 rawrat@ihanyang.ac.kr
이재룡 학생기자 ikikata@ihanyang.ac.kr
박수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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