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을 통한 창업 성공 사례로 선정 개발 인프라 지원 받을 예정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공학대학 전자통신공학과 4학년 김혜연 학생이 박종훈 지도교수와 함께 '2013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최종 선발 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구글, 포털사(NHN, Daum), 통신사(KT, SKT), 인터넷선도기업(카카오 등), 국내/외 벤처투자사들이 우수한 IT 융합 및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인재를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혜연 학생은 2011년 창업동아리 '레오스덴'을 운영하며 분실물을 찾아주는 서비스인 '도돌이표' 서비스를 시작하며 창업에 발을 들였다. 2012년 ERICA 캠퍼스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했던 게시글을 통해 박종훈 교수와 김혜연 학생이 첫 만남을 가졌고 사업분야 선정을 위한 주기적 미팅을 시작했다.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사업 추진 관련 자료를 제공받고 교육 받으며, SK 텔레콤의 IoT(Internet of Things) 개발 담당자를 외부 멘토로 연계했다.
동아리 이름은 엔씽(nThing)으로 변경한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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