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장과 기상청장을 거쳐 진정한 환경복지를 그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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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장관 윤성규 동문(기계공학과.75) | ||
윤성규 동문은 1979년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독일 클라우스탈 공과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75년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해 건설부 도로국에서 근무하다가 1977년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5급 사무관으로서 문화공보부에 1987년까지 몸을 담았다. 1987년 환경청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환경 관련 정책의 생산과 집행을 맡게 된 윤 동문은 폐기물정책과장, 수질정책과장, 수질보전국장, 환경정책국장을 거쳐 부서 간 인사교류로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으로 재직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독일 연방환경부로 파견 근무를 하기도 했던 윤 동문은 1991년과 2003년에 대통령 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2009년까지 기상청 차장을 지냈고,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한양대학교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올해 3월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 <환경부 장관 윤성규 학력 및 약력> 1956 충북 충주 출생
학력사항
경력사항 2004.01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 2005.01~2008.03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2013.03~ 환경부 장관
2003 홍조근정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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