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주최 공모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지수연 학생(건축학 12)의 'NEXT STEP FOR URBAN STEPS'가 ‘제2회 2016년 설계공모전’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지 학생에게는 상금 100만 원 및 인천도시공사 입사 전형 시 필기시험 가산점의 특전이 주어진다.
 
인천도시공사가 ‘거주와 공유(居住와 共有)’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참가신청만 771팀으로, 최종 72개 대학 170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의 총괄 코디네이터를 맡은 황순우 바인건축 대표는 “제2회를 맞이한 인천도시공사의 공모전이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하면서, 입상작들의 다양한 실험정신이 사회복지, 경제, 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건축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매일일보 기사를 통해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5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수연 학생의 작품 'NEXT STEP FOR URBAN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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