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자회사 '하이코어' DAPU 그룹과 400억 원 계약 성과
지난해 한양엔젤클럽에서 유치한 자금을 기반으로 설립한 모터 전문 기업 '하이코어'가 최근 DAPU사와 400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이코어'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술을 직접 연구·개발한 발명자가 공동 대표 겸 CTO로 참여해 기존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지닌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는 "대학에서 고급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기술 문제를 해결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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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30일 <전자신문>에 실린 '하이코어' 기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