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낯선 진실들을 새롭게 깨닫는 젊음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안산캠퍼스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벌어졌다. 바로 총학생회가 준비한 '새내기 새날 학교'. 사흘에 걸쳐 신학생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 이 행사는 문화평론가 강헌씨, 한국민권연구소 김서원 연구위원, 한겨레 논설위원 손석춘씨의 특강과 함께 길카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첫 단추'를 끼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손석춘 위원은 진지하면서도 맛깔스러운 화법과 어조로 강연을 진행해 신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위클리한양은 손 위원의 특강, '대학생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박수영 학생기자
rawrat@i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