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한양미래전략포럼 등
안녕하세요, 채널H 송영주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지나가고 드디어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개강을 맞은 우리대학 캠퍼스에는 어떤 행사가 있었을까요?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제73회 한양미래전략포럼이 임피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양미래전략포럼은 27만 한양동문의 지식네트워크 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IT인사이드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연사로 초청된 조 신 연세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은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기위해 서비스혁신 및 신산업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9월 5일에 신본관 총장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임덕호 총장과 박상천 ERICA 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등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정식 이사장은 한양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본교에 2억원을 쾌척했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새한산업 김철종 회장의 장학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9월 6일 신본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임덕호 총장, 김철종 회장, 장학생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우리대학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새한산업 김철종 회장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6억 4천만원을 기부하면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한양인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채널 H weekly news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