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경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 [KBS] '류마티스 관절염, 골절 위험 4배 높아…예방법은?' 보도 장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면 견디기 힘든 통증과 함께 골절 위험이 4배 가까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생긴 염증이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는데요.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가 전신 염증질환이라 뼈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관절염이 있으면 신체활동이 줄어 골다공증이 잘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중운동과 태극권 등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KBS]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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