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한양대 박물관에서 열리는 이슬람 캘리그래피 특별전 소식이 23일 자 <동아일보>에 소개됐습니다. 이슬람 캘리그래피는 신을 형상화하는 것이 금지된 이슬람에서 신의 목소리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것인데요. 이는 지금까지 서책과 공예품 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희수 한양대 박물관장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과 이슬람권 사이 교류사도 전시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하네요.

▲ 10월 23일 <동아일보> '한양대 박물관, 이슬람 캘리그래피 특별전' 기사

▲ 10월 29일 <한국일보> 한양대 박물관, 이슬람 캘리그래피전 개최 관련 기사